여성가족부는 (사)한국편의점산업협회 및 4개 회원사와 함께 청소년의 고립·은둔 예방과 지원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4개 회원사는 BGF리테일(CU, 대표 민승배), GS리테일(GS25, 대표 허연수), 이마트24(이마트24, 대표 한채양), 씨스페이시스(씨스페이스24, 대표 이은용)다.
19일 여가부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고립‧은둔 청소년
9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증가했다. 오프라인 매출이 감소했지만, 온라인이 두 자릿수 상승세를 이어가며 성장을 견인했다.
3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주요 유통업체의 오프라인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이른 추석의 영향으로 선물세트 판매가 8월에 이뤄져 식품 판매가 줄며 작년보다 5.0% 감소했다. 지난해보다 따
편의점 햄버거의 나트륨과 지방이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18일 가맹점 상위 5대 편의점(CU,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위드미)에서 판매하는 햄버거 3종(불고기버거, 치즈버거, 치킨버거) 14개 제품에 대해 안전성, 품질 등을 시험ㆍ평가한 결과를 공개했다.
시험 결과 편의점 햄버거의 영양성분
롯데가 최근 4년간 공시의무 위반을 가장 많이 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60개 기업집단 소속 397개사에 대한 기업집단현황 공시 및 비상장사 중요사항 공시 이행여부 점검 결과, 172개사의 공시규정 위반행위를 확인하고 총 8억1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10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2015년 대기업집단 지정당시 2년 연속지정된 모든 기업
편의점 판매량 1위, 스낵 부분은 허니버터칩…“허니버터칩 파는곳 알고싶어”
편의점 판매량 1위가 컵얼음으로 나타났다. 스낵류 판매량에서는 허니버터칩이 차지했다.
1월부터 11월까지 국내 주요 편의점에서 컵얼음이 전체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씨유에서는 델라페 컵얼음이 지난해에 이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뒤이어 바나나우유와 참이슬 후레시가 2위와 3
올해 편의점 판매량 1위가 화제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 한해(1~11월) 편의점에서는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컵얼음이었다. 편의점 브랜드 씨유에서는 ‘델라페 컵얼음’이 지난해에 이어 판매량 1위에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뒤를 이어 바나나우유, 참이슬후레쉬 순으로 편의점에서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에스25에서도 ‘아이스컵’이 올해
이달 중 이통 3사보다 최대 50% 저렴한 알뜰폰이 우체국을 통해 판매된다.
우정사업본부와 알뜰폰 업계 등에 따르면 오는 27일 전국 우체국 3600여 곳 중 226곳에서 에넥스텔레콤, 유니컴즈, 스페이스네트, 에버그린모바일, 아이즈비전, 머천드코리아 등 6곳의 제품 위탁 판매를 시작한다.
대부분의 알뜰폰 업체는 가입신청서 인쇄 등 판매 막바지 준비에
1월 중순부터 미세먼지 스모그가 계속되면서 편의점 위생용품 판매가 급증했다.
서울의 1시간 미세먼지 농도가 338㎍/㎥까지 오르는 등 전국 주요 도시가 219∼413㎍/㎥의 최고농도를 기록했으며 중금속 농도도 평소보다 최고 17배나 차이 났다.
편의점 CU는 지난 1~2월 마스크 44.5%, 손세정제 40.2%, 구강청결제 38.1%의 전년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