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가 올해 시범사업으로 벌인 노인 일자리 사업의 성공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정규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 확대해 추진한다.
한난은 열수송관 매설지역 이상 여부 등을 어르신들이 점검하는 ‘2022년도 지역난방 안전 실버지킴이’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내년부터는 정규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 확대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역난방 안전
한국지역난방공사는 24일 ‘2022년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3년 연속 산업통상자원부 시장형 공기업 부문 지속가능성 지수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국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수준과 지속가능성에 대해 주주, 소비자, 협력사, 지역사회, 내부직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전문가 그룹의 평가를 통해 측정되며, 올해는 49개 업종 210개 기업 및 공
한국중부발전은 13일 지역난방안전과 지하매설 열 수송관 합동 정밀진단을 벌였다.
국가기반시설 보호를 통해 핵심기능을 유지하고, 겨울철 안정적 전력수급과 대국민 열 공급 기반 마련을 위해 시행한 이번 합동 정밀진단은 전력생산과 열 공급을 동시에 담당하는 인천발전본부와 세종발전본부의 열수송관을 열화상카메라, 감시시스템, 청음탐사, 직류전위구배법(DCV
한국지역난방공사 노사 24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위해 자회사인 지역난방플러스 노사, 지역난방안전 노사와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들 노사는 자회사 직원의 생활 수준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사내근로복지기금 총 10억 원 지원,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갑질 예방 및 근절, 일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