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김정식 부회장은 17일 서대문 본관에서 긴급 개최한 지역본부장회의를 통해 선거개입, 인사청탁, 비리사고를 3대악으로 천명하고 이를 근절하기 위한 근절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최근 검찰 조사로 직원들이 구속되는가 하면 연말 인사를 앞두고 인사청탁 등 고질적인 병폐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3대악 근절 방안에는 중앙회장 공명 선거 추
국내 중소기업계도 청년 채용 활성화에 두 팔을 걷어부쳤다. 과거 정부로부터 지원만 받았던 중소기업들이 이젠 역으로 사회에 기여해야한다는 의식이 확산되면서다. 특히, 중소기업 대표 경제단체인 중소기업중앙회를 중심으로 최근 청년 채용 확대 움직임이 점차 활발해지는 모습이다.
18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이 단체는 지난 10일 ‘청년 1+ 채용운동’의 전국 확산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지역본부의 역할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총재는 지난 13일 부산에서 열린 지역본부장회의에서 “지역본부는 지역경제 발전의 견인차로서 더 높은 목표와 이상을 위해 새롭게 도약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이를 위해 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직원 모두가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면서 “지역사회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한은지역본부의 지역경제 조언자 역할을 강조했다.
김 총재는 12일 제주본부에서 개최한 금년도 제2차 지역본부장회의를 통해 지역본부가 공동연구 활성화, 지역 중소기업 금융지원 확충 등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의 전략적 조언자 역할을 충실히 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김 총재는 미국의 베이지 북과 같이 지역경기에 대한 상세한 현장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최근 창조형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총액한도대출제도를 개편한 데 이어 w중소기업 금융지원과 관련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28일 한은에 따르면 김 총재는 26일 대전지역 중소기업 중 창업초기단계로 정책적 지원 필요성이 높은 (주)엔씨디와 27일 이미 성장단계에 진입한 (주)쎄트렉아이를 방문해 기업 관계자들과 경영상의 어려움과 금융지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22일 열린 제1회 지역본부장회의에서 올해 1월1일자로 임명한 김태백 광주지역본부장, 김필권 대전지역본부장과 직무청렴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직무청렴계약은 이사장과 지역본부장이 상호 서명하는 방식으로 체결됐으며 부패방지를 위한 청렴의무를 준수하고 위반시 인센티브 성과급을 환수하는 등의 제재 조치 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올해 글로벌 해운경기의 급격한 침체로 사상 최악의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한진해운이 2010년 경영전략으로 양적인 성장보다는 '내실강화'를 선택했다.
내년에는 글로벌 해운경기가 회복세에 접어들겠지만 그 속도는 빠르지 않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올해 손실을 급하게 만회하기보다는 내실을 강화해 돌아올 성수기에 대비하겠다는 계획이다.
더욱이 한
한진해운은 18일 여의도 본사에서 '2010년 지역 본부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김영민 사장 주재로 미주, 구주, 아주 및 동/서남아 4개 해외지역 본부장을 포함해 약 40여명의 국내외 임원, 팀장들이 참석했다.
김영민 사장은 “2009년은 전 세계 해운 산업의 위기의 해였다”며 “상반기 이후 최악의 국면을 벗어나 해운경기
◆기획재정부
-'2009 일본 통상백서' 주요내용 및 정책적 시사점
-KDI 정책포럼 '위기극복과 중소기업의 구조조정'
◆국토해양부
-불황 중에도 거북선펀드는 순항 중
-2009년 도선수습생 9명 선발
-09. 6월 신고분 아파트 실거래가 공개
-지번만 알면 기준점 검색 OK
-구조조정기금을 활용한 선박매입 본격 추진
-한-캐나다 항공자
한진해운은 16일 여의도 본사에서 김영민 사장 주재로 '2009년 해외지역본부장 회의'를 열고 2009년도 사업 계획과 달성방안에 대하여 논의한다고 밝혔다.
김영민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의 어려운 경영환경은 새로운 리더십을 요구하고 있다"며 "강력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해운시장의 변화를 리드하고,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며, 잘못된 관행을 개선함
현대자동차는 21일 양재 본사에서 정몽구 회장이 직접 주재한 가운데 해외시장의 총체적인 현황 점검과 이에 대응한 생산 판매 체제 구축을 위한 ‘2008년 상반기 해외지역본부장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해외 지역의 생산 또는 판매를 책임지는 해외 생산·판매법인장 및 지역본부장 전원과 해외영업·품질·연구개발·생산·재경·상품전략 등 본사 주요 부문
한진해운이 컨테이너와 물류 등 각 사업부문별 책임경영체제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기로 했다.
이에 따라 각 사업별로 SBU(Strategic Business Unit)가 구성되며 SBU장에게는 ▲사업전략 수립 ▲사업예산 수행 ▲산하 조직ㆍ인사 운영권한 ▲SBU의 이익 창출 및 사업성과에 대한 책임도 부여키로 했다.
한진해운은 18일과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