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 관점에서 정책 추진방향을 수립하는 데 기준이 되는 국가성평등지수가 전년 대비 0.5점 상승한 73.6점을 기록했다.
여성가족부는 2019년 기준 국가성평등지수와 지역성평등지수 측정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국가성평등지수와 지역성평등지수 모두 매년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지역성평등지수는 전년 대비 0.7점 상승했다.
성평등지수는 성평등한 사회참
성비가 완전히 평등 상태는 100점이고, 완전히 불평등 상태는 0점이라면, 우리나라 성평등지수는 어느 수준일까.
여성가족부는 2017년 기준 국가성평등지수와 지역성평등지수 측정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여가부는 국가와 시·도별 성평등 수준을 파악해 성평등 관점에서 정책 추진 방향을 수립하고, 분야별 과제를 점검하기 위해 매년 국가와 지역의 성평등
지난해 지역성평등지수가 49.5점으로 2010년 49.0점 대비 0.5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전광역시, 부산광역시, 서울특별시, 제주특별자치도(가나다 순)가 상위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여성가족부가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 의뢰·분석한 ‘2012년 지역별 성평등 수준분석 연구(2011년 기준)’에 따르면 2007년 이후 지역성평등 수준은 꾸준
우리나라 시·도의 평균 성평등지수는 50.2점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는 17일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개발한 ‘지역 성평등 지수 표준안’ 연구 조사 결과 2010년 기준 우리나라 16개 시·도의 평균 성평등지수는 50.2점이라고 17일 밝혔다.
연구는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됐으며 영역별 가중치를 부여해 100점을 기준으로 점수를 산정했다.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