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지역소득통계 2020년 기준년 개편 결과GRDP, 개편 전 대비 6.1%↑…최종소비지출 7.3%↑
통계청이 지역소득통계 기준년을 2015년에서 2020년으로 개편했다. 경제성장률은 개편 전과 같은 -0.6% 수준을 유지했으며, 전국 지역내총생산(GRDP)은 6.1% 증가했다.
통계청이 5일 발표한 '지역소득통계 2020년 기준년 개편 결과'에
통계청은 신속한 지역경제 동향 파악을 위해 분기 지역내총생산(GRDP) 개발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GRDP 통계는 지역경제 상황을 전반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유용한 지표다. 다만 연간 주기로 작성되고 있어 지역 경제정책 수립 등에 효과적으로 활용하기에는 다소 한계가 있었다.
통계청은 "분기 GRDP 개발이 이뤄지면 시도별 분기 성장률은 해당 분
지역소득통계에서 세종이 충남에서 분리됨에 따라 충남의 지역내총생산(RGDP)이 9.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5일 2015년 기준으로 개편한 지역소득통계 결과를 발표했다. 기존 통계는 2010년 기준으로 작성돼 2012년 출범한 세종특별자치시는 별도 집계되지 않았다. 이번 개편에서 통계청은 충남에서 세종을 분리 집계하고, 2017년 1
통계청이 정부 3.0 추진과 더불어 지자체의 통계 인프라 강화를 추진한다. 지역 발전에 필수 자료인 시ㆍ군ㆍ구 지역 소득통계를 확충해 지역 통계를 국가통계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한다는 방침이다.
행정자치부는 26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한 2016년 업무보고에서 다음 달부터 통계청과 지역 통계 발전 기획단(TF)을 구성해 국가통계와 지역통계 표준화 사업
◇ 새 경제팀 경제정책방향 제시...41조 쏟아부어 경제 살린다
박근혜 정부 2기 경제팀이 앞으로 41조원 재정 곳간을 풀어 대대적인 내수활성화를 통한 대대적인 경제활성화에 나선다.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이끄는 새 경제팀은 기존 기업 성장을 통한 위로부터 경제성장 정책에서 가계소득 확충을 통한 소비 진작으로 기업소득이 증가하는 아래로부터 경제성장 기조를
경제구조 변화와 국제기준 개정내용 등을 반영한 지역소득 통계에서 울산이 4년째 1인당 소득 1위를 기록했다. 1인당 소비지출은 서울이 가장 많았다.
통계청이 23일 발표한 ‘지역소득통계 2010년 기준 개편 및 2008 SNA 이행결과’에 따르면 2012년 기준으로 1인당 개인소득은 1884만원을 기록한 울산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통계는 지난해 12월
지난해 4분기 대전, 충북, 경기 지역의 광공업생산이 다른 지역보다 높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제주, 서울, 전북 지역은 크게 감소했다.
통계청이 7일 발표한 ‘2012년 4분기 지역경제동향’을 보면 지난해 4분기 광공업생산은 담배, 전자부품, 의약품 등의 생산이 활발한 대전(5.7%), 충북 (5.2%), 경기(5%) 등 지역에서 가장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