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는 10일부터 고객의 생체인식정보를 이용한 ‘카지노 스마트 입장 시스템’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앞으로 카지노를 이용하려는 고객들은 사전에 리조트 회원에 가입한 후 강원랜드 내에 비치된 생체인식정보 등록기에 안면정보와 지정맥을 등록하고 신분증을 스캔하면 한 번의 등록으로 비대면 출입이 가능해진다.
현재의 입장절차는 고객이 길게 줄을
AI기반 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미소정보기술이 정보보안 기업 제이피솔루션과 보안사업제휴 및 의료부문 총판 계약을 맺고 메디컬 시큐리티 시장에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미소정보기술은 제이피솔루션의 차세대 융합 보안솔루션 쿠스토(CUSTO) 의료부문 총판을 담당하며 제이피솔루션은 미소정보기술의 의료AI 에코시스템‘스마트빅 얼라이언스’
디에이테크놀로지가 코리센과 함께 로봇 사업 협력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우선 코리센이 진행하고 있는 지능형 서비스 로봇의 생체인증 시스템 및 차세대 버전 개발에 협업할 계획이다. 또, 로봇용 배터리 개발 등 전방위적인 협업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코리센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손가락 내부 정맥의 고유한 패턴을 통해 개인을 식별하는
스마트폰 카메라 렌즈 전문기업 디오스텍이헬스케어 및 생체인식용 카메라 렌즈 양산에 돌입하며 제품군을 다변화한다.
디오스텍은 8일 3D 복강경 내시경용 렌즈, 바이오 렌즈 등 헬스케어용 렌즈와 생체인식용 렌즈를 국내 관련 의료장기 기업들에 공급을 시작했으며 사업확대를 위해 양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디오스텍은 국내 최초로 3D 복강경에 대
토필드 자회사 씨앤비텍이 세계 1위 바이오인식 및 물리보안 기업 지케이테코(ZKTeco)와 함께 주 52시간 근로제도에 최적화된 근태관리 플랫폼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바이오타임(BioTime) 7.0’은 웹 기반의 근태관리 통합 플랫폼이다. 근무 및 급여 관리와 업무 장치 관리를 하나의 시스템 상에서 운영할 수 있고 출입 통제
천연물 바이오 및 IT 전문기업 토필드가 집먼지 진드기 제거제 출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바이오 사업에 진출한다. 이와 함께 글로벌 IT 기업들과의 협업으로 신성장동력을 확보했다.
토필드는 올해 4월 천연물 바이오 브랜드 프롬지(FromG)를 론칭하고 집먼지 진드기 제거제 알러그린(Aller Grin)을 출시했다.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과 주문 요청이
토필드는 자회사 씨앤비텍이 바이오인식 및 보안기업 지케이테코(ZKTeco)와 한국 시장에 공식적으로 사업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존 체(John Che) 지케이테코 회장은 이날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바이오인식 및 물리보안 시장 진출은 단순 매출 확대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다”며 “글로벌 보안 업체들의 경쟁이 치
토필드가 자회사 씨앤비텍(CNB Technology)을 통해 세계 바이오인식 및 보안 기업인 지케이테코(ZKTeco)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씨앤비텍은 토필드가 100% 지분을 보유한 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기존 토필드인터내셔널이 지난 12월 상호를 변경했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토필드와 씨앤비텍은 지케이테코의
4차 산업 진출을 기업 슬로건으로 설정한 포스링크가 최근 비트코인 이슈로 주목 받고 있는 블록체인 관련 기업을 인수한다.
포스링크는 블록체인 특허기업 써트온의 지분 100%를 40억 원에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14일 밝혔다.
블록체인은 데이터 무결성을 보장해 주는 최신 기술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가상 암호화폐가 모두 이 기술에 기반을 두고 있
생체인증 솔루션 전문기업 크루셜텍은 자사의 신제품, 위조지문방지 솔루션(Anti-Spoof Solution)이 미국 생체인증 전문기관 마이어컴(Miercom)이 뽑은 가장 안전한 지문인식장치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마이어컴은 1988년 설립된 생체인식 제품 테스트 전문기관이다. 마이어컴은 지난달 다양한 스마트폰의 지문인식 솔루션을 대상으로 보안성을
캠시스의 생체인식 정보보안사업 관련 핵심 자회사인 베프스는 개발 중인 초음파 지문인식 센서의 상용화를 위한 특허 7건을 출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특허기술은 ‘지문’뿐 만 아니라 ‘지정맥’ 또는 ‘터치패턴’과 같은 2가지 생체정보를 한번에 빠르고 정확하게 인식 가능해 모바일 결제 시스템 등에 활용할 수 있는 기술 6건과 사용자 PC 자체에서 본인
지방은행들이 핀테크 영토 확장에 나섰다.
20일 은행권에 따르면 BNK부산·경남, DGB대구, JB전북·광주은행 등 지방은행들은 시중은행보다 핀테크에 늦게 뛰어든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핀테크 업체 발굴 등 적극적인 투자로 활로를 찾고 있다.
부산은행은 디지털 금융 시대에 대비해 핀테크 산업에 대한 투자를 늘릴 방침이다. 올 3월 출시한 모바일 은행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이 롯데백화점 잠실점 롯데금융센터에 스마트ATM을 기반으로 한 ‘Self-Bank’를 입점했다.
부산은행은 20일 성세환 BNK금융그룹 회장, 황각규 롯데 정책본부 운영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셀프 뱅크 롯데금융센터(잠실)’ 입점식을 가지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
부산은행은 ‘셀프 뱅크’에 은행 창구 업무의 약 85%를 구현할
모바일 생체인식 솔루션 업체 크루셜텍은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17년 3월 7일까지이며, 계약 체결 기관은 NH투자증권이다.
회사 측은 사업 현황이나 비전에 비해 최근 주가가 지나치게 저평가돼 있다는 판단에 따라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크루셜
불과 2년 전 만해도 금융과 정보기술(IT) 업계의 융합 산업군인 핀테크에 관심이 높지 않았다. 지난해 초부터 금융당국은 핀테크 산업을 육성하고 금융권의 성장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적극적으로 핀테크산업을 육성하고 있다.
이러한 관심과 함께 국내 기술력이 꾸준히 성장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갖춘 서비스가 선보이기 시작했다.
우선 기존 마그네틱 카드와 호환성
LG CNS는 LG히다찌의 손가락 정맥 인증방식을 적용해 ‘스마트 ATM’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스마트ATM은 은행 운영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이용자가 창구 업무를 셀프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BNK 부산은행에 시범운영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번에 도입된 지정맥 인증 기술은 손가락 내부의 정맥 패턴을 정보로 활용하기 때문에 위 · 변조가 불가능하
BNK부산은행은 25일부터 은행 창구 업무의 85% 이상 구현할 수 있는 'BNK 스마트 ATM'을 본점(부산 문현금융단지 소재) 1층 영업부에서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ATM이란 기존 은행 창구에서만 할 수 있었던 각종 업무를 고객 본인이 처리할 수 있도록 개발한 새로운 개념의 금융 기기이다.
부산은행은 이를 위해 국내 최초로 본인 인증
지난해부터 은행들이 경쟁적으로 채택한 생체인증 단말기 도입에 제동이 걸렸다. 글로벌 인기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에 홍채인식 기능이 탑재되면서 이를 활용하는 것으로 생체인증 단말기를 대체할 수 있어서다. 일각에선 이런 방식이 대세로 자리잡게 될 경우 은행들의 자체 단말기 도입 실효성이 없다는 주장도 나온다.
◇대세는 스마트폰 생체인증 활용 = 5일 금융권에
생체인식 솔루션 전문기업 크루셜텍은 BTP(Biometric Trac kPa 모바일 지문인식 모듈)라는 대표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국내 중견기업이다. 2013년 스마트폰 지문인식이 세계 최초로 상용화된 순간부터 지금까지 16개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의 60여 개 제품에 BTP를 공급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약 260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세계
크루셜텍은 세계 최대 모바일 산업 전시회인 MWC 2016에서 대표 제품인 BTP(지문인식 모듈)를 포함한 다양한 전략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크루셜텍은 2009년 이후 매년 MWC에 참가해 국내 중견기업 최대 규모의 부스를 설치하고 최첨단의 기술력을 과시해 왔다. 올해도 지문과 심박을 통시에 인식해 위조지문을 차단하는 Anti-Fake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