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홍콩행정장관 선거안을 두고 홍콩에서 반대 시위가 격화되는 가운데 영국과 미국정부가 홍콩 시위대를 지지하며 평화적인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고 2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
이날 닉 클레그 영국 부총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홍콩 거리로 나온 용감한 친 민주주의 시위대를 지지한다”고 글을 남겼다. 클레그 부총리는 1997년 홍콩의 주권이 중
19대 국회의원을 뽑는 4·11 총선이 3개월도 채 남지 않았다. 현역 의원들의 대규모 물갈이가 예상되는 만큼 본지는 정치 전문가 10인으로 부터 총선 전망을 들어보는 코너를 마련했다.
첫 번째 순서는 김민전 경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 교수는 이번 총선에 대해 노무현 전 대통령의 탄핵역풍이 불었던 2004년 총선과 유사한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