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약품 생산 기업 제론셀베인은 국내 및 해외 주요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PDRN KOL Meeting’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제론셀베인은 국내 및 해외 주요 핵심 오피니언 리더(Key Opinion Leader, 이하 KOL)들을 초청해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PDRN) 기반 통증·염증 치료제인 전문의약품 '셀베인주'
의약품을 빠르게 설계·생산할 수 있는 메신저리보핵산(mRNA) 기술에 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아직 코로나19 백신 외에 글로벌 블록버스터로 상용화한 사례는 없지만, 암 백신과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 등에 기대를 걸고 각국 정부와 기업들이 주목하는 분야다.
7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국내에서도 mRNA를 활용한 백신·치료제 개발 시도가 이어지고 있
에스티팜은 19일 오전 경기도 안산에 있는 반월캠퍼스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대표이사로 성무제 사장을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동아쏘시오그룹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그룹 계열사들의 미래 먹거리 확보에 집중하고 있는 만큼, 이번 성 사장의 대표이사 신규 선임으로 에스티팜은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해 글로벌 제약사와의 네트워크 확대 및 연구
장기지속형 주사제와 지질나노입자(LNP) 플랫폼 기업 인벤티지랩이 올해 글로벌 제약기업에 대한 플랫폼 기술이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김주희 인벤티지랩 대표는 3일(현지시간)부터 6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24 바이오인터내셔널컨벤션(바이오 USA)’에서 본지와 만나 “장기지속형 주사제에 대한 임상결과가 쌓이며 글로벌 빅파마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한올바이오파마가 세포 리프로그래밍 신약 개발사 턴 바이오(Turn Biotechnologies)와 독점적 기술 도입 계약을 체결하고 메신저 리보핵산(mRNA)로의 치료 영역을 확대한다.
한올바이오파마는 턴바이오로부터 mRNA 기반 노화 치료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조건부 계약으로 양사가 합의한 조건이 달성되지 않으면 계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독자적으로 설계 합성한 원형 mRNA 항암 백신 후보물질이 전임상 단계에서 우수한 항암효과를 확인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는 뉴클릭스바이오의 원형 mRNA 기술과 포항공대 산학협력단과 협업 중인 지질나노입자(LNP) 전달체 생산 공정기술을 활용해 항암 백신의 전임상 시험을 위한 후보물질 합성을 진행해 왔다.
디엑스앤브이
바이오니아는 4월 9~12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린 ‘2024 아날리티카(Analytica 2024)’에 참가했다고 16일 밝혔다.
1968년 처음 개최된 아날리티카는 미국 PITTCON, 일본 JASIS와 세계 3대 연구장비 전시회다. 올해는 1100여 개 업체들이 전시회에 참가해 첨단제품들을 과학자들과 업계 관계자들에게 선보였다.
바이오니아는 이
그래디언트의 자회사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는 미국 mRNA(메신저리보핵산) 치료제 개발사 스트랜드 테라퓨틱스와 차세대 mRNA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스트랜드 테라퓨틱스의 mRNA 기반 고형암 치료제 STX-001을 고도화하는 후속 파이프라인 개발에 협력할 예정이다. STX-001은 종
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인공지능(AI) 기반 신약 개발 기업으로 변모를 꾀하고 있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신약 모델링 전문가 이경익 상무를 중심으로 AI 기반 신약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신약연구본부에 합류한 이경익 상무는 한미약품 수석 연구원 출신으로, 구조부터 계산 및 합성까지 모든 연구 분야를 경험한 AI 모델링
GC녹십자(GC Biopharma)는 전라남도 화순에 위치한 회사의 백신 공장에 mRNA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준공된 시설은 파일럿(pilot, 시범) 규모의 GMP 제조소로, GC녹십자는 이를 통해 자체 mRNA 관련 기술을 내재화하고 지속적으로 관련 역량을 축적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신규 시설은 mRNA 관련 모든
아이진(Eyegene)이 '양이온성 지질기반 리포좀을 포함하는 변형핵산 함유 mRNA 전달용 조성물'에 대해 국제특허(PCT) 및 대만 특허출원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아이진은 자체 플랫폼인 양이온성리포좀 전달체 구조의 mRNA 플랫폼 기술(EG-R)을 연구 중에 있다. 회사측은 “양이온성 리포좀 지질에 최적화된 ‘5-Methoxyuridine(5
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백신 및 신약개발의 글로벌 기술 확보를 위해 포항공과대학교(이하 포스텍) 산학협력단과 손잡았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최근 포스텍 산학협력단과 ‘유전자 치료용, 백신용 유전자 포함 지질나노입자 제조를 위한 멤브레인 공정과 진단용 컬러 나노입자 제조 공정 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구를 통해 mRNA 백신 및
큰 일교차나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등의 영향으로 4월 인플루엔자(독감) 환자가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올해 독감 백신 시장 승자는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독감백신 시장 규모는 코로나 전인 2020년 기준 4000억 원에 달했고, SK바이오사이언스(약 1656억 원)와 GC녹십자(약 829억 원)가 1, 2위로
GC녹십자(GC Biopharma)는 최근 캐나다 아퀴타스 테라퓨틱스(Acuitas Therapeutics)의 지질나노입자(LNP) 기술에 대한 라이선스인(L/I) 옵션을 행사했다고 9일 밝혔다.
GC녹십자는 지난해 4월 아퀴타스와 mRNA 백신 또는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LNP(Lipid Nano Particle) 기술 L/I에 대한 개발 및 옵션 계약
대웅제약(Daewoong Pharmaceutical)은 5일 미국 온코러스(Oncorus)와 지질나노입자(LNP)를 이용한 mRNA 항암신약 공동개발 및 상업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온코러스가 보유한 자체 LNP 플랫폼을 이용해 대웅제약의 mRNA 항암신약에 최적화된 제형을 찾아 정맥투여(IV) 방식의 항암신약을 개발하기
정부가 바이오·백신 관련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국산화를 위한 인센티브 방안을 마련한다.
주영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은 31일 산업부와 보건복지부가 함께 연 바이오·백신 소·부·장 연대협력 협의체 회의에서 “협회 건의사항을 바탕으로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해 소·부·장 국산화를 위한 인센티브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 국바
한미약품그룹의 원료의약품 전문회사 한미정밀화학이 미래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하이테크 위탁개발생산(CDMO)’ 신사업을 본격화한다.
한미정밀화학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mRNA 백신 등의 원료에 쓰이는 지질나노입자(LNP), 뉴클레오타이드(nucleotide), 캡핑(capping) 물질 및 폴리에틸렌글리콜(PolyEthylene Glycole, PEG
GC녹십자는 캐나다 소재의 지질나노입자(LNP·Lipid Nano Particle) 전달 시스템 개발 전문기업 아퀴타스 테라퓨틱스가 보유한 LNP 기술 도입에 대한 개발 및 옵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르면 GC녹십자는 메신저 RNA(mRNA) 백신 또는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아퀴타스에서 보유한 LNP 기술을 최대 4개까지 사용할
K-mRNA 컨소시엄은 에스티팜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 메신저리보핵산(mRNA)백신 후보물질 STP2104의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에스티팜은 만 19~55세 건강한 성인 30명의 피험자를 25㎍, 50㎍의 두 용량군으로 나눠 STP2104를 총 2회 단계적으로 투여하는 다국가 임상 1상을 시작할 계획이다. 백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