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기준(48)이 12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엄기준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올리고 결혼을 발표했다. 그는 “그동안 오랜 시간 제가 배우의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건 모두 지키리(팬 명칭) 여러분들 덕분”이라며 “한결같은 사랑에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라고 물꼬를 텄다.
이어 엄기준은 “평생 함께할 인연을 만나는 일은 저
완구 전문기업 손오공이 국산 어린이 TV 드라마 ‘엑스가리온’이 추석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완구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타이틀 엑스가리온의 ‘가리온’은 강하고 신비스러운 상상의 동물을 뜻하는 순 우리말로 우주를 수호하는 사방신(四方神)의 선택을 받은 4명의 전사들이 흑마군단과 맞서 싸우며 지구를 지키는 이야기다.
손오공은 주인공들이 히
'이국주의 남자는 누구?'라는 의미심장한 제목으로 올라온 동영상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올초 공개된 영상에서 개그우먼 이국주는 슬립옷 한장만 걸친 채 등장한다. 침대에 누워 허리를 쓰다듬고 몽환적인 제스처와 표정을 취하며 남자를 유혹한다. 입에 장미꽃을 무는가 하면 섹시 댄스를 추는 등 과감한 행동도 서슴지 않는다.
이어 유행어 '의리
지난달 베드신 티저영상을 공개, 수많은 네티즌들의 기대감을 불러 일으킨 대세 개그우먼 이국주 베드신 본편이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본편 영상 속에서 이국주는 슬립 한 장만을 걸친 채 상대방을 유혹하는 듯한 표정과 제스처를 취한다. 요염한 자세를 취하거나 과감하게 입으로 장미꽃을 뿌리기도 한다.
이국주의 유혹 연기와 더불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는
연기자 유진의 첫사랑 이진승이 대중의 이목을 끌고 있다. 유진은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첫사랑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이름을 말 할 수 있다”면서 “유명한 그룹에서 활동한 가수”라고 말해 궁금증을 증폭 시켰다. 이후 유진의 첫사랑을 알아내기 위한 MC 강호동과 유세윤, 우승민의 질문 공세가 이어졌다. 이에 유진은 “하하하
연기자 유진이 남편 기태영에 대한 무한신뢰를 드러냈다. 유진은 25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기태영이 고도의 작전으로 유진을 사로잡지 않았겠나?”라는 MC 강호동의 의심어린 눈초리에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유진은 기태영과 첫 만남을 회상하며 “정말 ‘안녕하세요’ 딱 인사만 하고 돌아서더라”며 “그렇게 냉랭하게
'지키리' 멤버였던 이진승이 유진의 첫 사랑으로 밝혀져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25일 방송된 MBC ‘무릎팍 도사’에 출연한 유진이 자신의 첫사랑을 언급해 무릎팍 도사 멤버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날 유진은 “중3때 교포오빠를 좋아했는데 그 오빠가 첫 남자친구다”라며 “그땐 내가 너무 좋아하는 티를 내고 밀당을 못해서 차였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하하가 실제 키가 공개되면서 굴욕을 당했다.
하하는 최근 MBC뮤직 토크 버라이어티 '하하의 19TV 하극상' 녹화에서 10년 전 잡지에 실린 지키리 활동 시절 프로필을 공개했다.
당시 하하 프로필에는 나이와 키, 혈액형 등 거의 모든 것들이 거짓으로 기재돼 있었고 이를 본 하극상 멤버들은 하하에게 진실을 요구했다.
하하는 혈액형과 나이를 속인 것에
배우 신세경이 ‘큐티 힙합걸’로 변신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는 ‘공주 레이스’가 펼쳐졌다. 가수 노사연 신세경이 ‘공주’로 등장, 배우 유준상이 ‘야수’로 등장해 이들의 미션을 저지하는 반대 세력을 펼쳤다.
이날 신세경은 하하 개리와 한 팀을, 노사연은 유재석 이광수와 한 팀, 송지효는 지석진 김종국과 한 팀을 이
'무한도전' 멤버들이 9주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5일 김태호 PD는 유튜브에 약 20분 량의 '유재석TV 무한도전 파업특별편 무한뉴스 스페셜' 영상을 깜짝 게재했다.
영상은 정규 방송과 똑같은 포맷으로 오랜 시간 무한도전을 기다린 팬들에게 깨알 같은 재미를 안겨줬다.
이날 멤버들은 유재석이 "무한도전" 구호를 외치려 하자 눈물이 날 것 같다고 말해
가수 윤종신이 빅뱅을 향한 망언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윤종신은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함께 출연한 하하가 지키리의 앨범소개를 하자 "가장 큰 피해자는 빅뱅"이라고 말했다.
지키리와 신치림의 앨범 출시로 현재 활동 중인 빅뱅이 가장 큰 피해를 입는다는 것이다.
이에 하하는 "우리가 졌어. 빅뱅 최고"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