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창호는 서울 서초구 방배 5구역 ‘디에이치 방배’와 창호 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디에이치 방배는 29개 동, 총 3064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되는데, 이건창호는 이 중 1800세대의 창호 시공을 수주했다. 지금까지 이건창호가 수주한 고급아파트 물량 중 가장 많다.
디에이치 방배 거실에는 이건창호 알루미늄 시스템 창호 프
시스템창호 기업 이건창호는 ‘2023년 월드클래스 기업 선정식’에서 진공유리 분야의 ‘월드클래스 기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월드클래스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성장 의지와 기술 잠재력을 갖춘 중견기업의 신시장 진출과 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이건창호는 자사 진공유리의 뛰어난 성능과 대량 양산기술에 기반한 차별화 전략, 미래
이건창호가 커튼월과 시스템창의 장점을 결합한 슬림 멀티 시스템창 ‘파사드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파사드 시리즈’는 최근 건축 시장에 부는 대면적 슬림창 추세를 겨냥한 제품으로, 단열 및 기밀 성능은 유지하면서 최대 가로 2.3m, 세로 3.6m의 대면적 창을 구현할 수 있는 멀티 시스템창이다.
이 제품은 모던한 건축 입면을 구
시스템창호 기업 이건창호가 프리미엄 창호에 대한 고객의 높은 니즈에 발맞춰 단열성능과 슬림한 디자인을 모두 갖춘 ‘패시브 시리즈’ 3종과 ‘그랑뷰 시리즈’ 2종을 10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기존 알루미늄 시스템창의 장점인 안정된 구조성능과 기밀성능을 바탕으로 단열성능은 획기적으로 높이고, 프레임 사이즈는 슬림하게 줄인 것이 특징이다.
특장점에
OLED 후공정 장비기업 신도기연이 코스닥에 입성한다. 오랜 기간 구축해온 독보적인 3D 라미네이터 기술로 중국 디스플레이 시장 내 주도권을 잡는 데 주력하는 한편, 수소연료전지 장비와 진공유리 시장을 신성장동력으로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박웅기 신도기연 대표는 1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장 이후 계획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대형 건설사들의 프리미엄 브랜드 런칭과 함께 고급 마감재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특히, 강남권의 재건축 단지와 고급빌라 분양 시장의 경우, 유럽산 주방가구와 수전 브랜드를 쉽게 접할 수 있으며, 고급스러운 외관과 뛰어난 단열 효과로 알루미늄 시스템 창호가 각광받고 있다.
최근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부촌 일대에 들어선 ‘나인원 한남
OLED 장비 기업 신도기연이 28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일정을 시작했다.
신도기연의 총 공모주식수는 130만 주로, 주당 공모 희망가는 1만4000~1만6000원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최대 약 208억 원을 조달한다.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다음달 22일~23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대우건설은 현재 재건축 사업 수주전을 벌이고 있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주공1단지 3주구(단지명 '트릴리언트 반포')에 '재난 대비 특화 시스템'을 제안했다고 26일 밝혔다.
트릴리언트 반포에는 내진설계보다 우수한 제진설계를 적용한 지진 대비 시스템이 구축된다. 제진설계를 적용하면 진도(수정 메르칼리 계급) 8~9 정도의 강진을 견딜 수 있고
이건홀딩스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109.4% 증가한 1137억 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70.7% 감소한 22억 원을 기록했다.
3분기 누적으로 살펴보면 매출액 3426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29.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5.9% 증가한 156억 원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해외 영업환경 변동
시스템창호 기업 이건창호가 세계 최고의 단열 성능을 갖춘 ‘SUPER 진공유리’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본격적인 환절기를 앞두고 단열 성능이 뛰어난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했다. 창호에 적용되는 유리는 건물의 냉·난방 에너지 손실을 가장 큰 비중으로 유발하는 대신, 이를 고성
현대건설은 국내 최초 프리미엄 주택 브랜드인 ‘디에이치(THE H)’의 첫 적용 단지인 서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아너힐즈’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그 첫 번째 모습을 27일 공개했다.
디에이치 아너힐즈는 개포주공 3단지를 재건축한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33층짜리 23개동에 총 1320가구 규모다.
지난 2016년 8월 디에이치
이건홀딩스가 핵심 자회사 이건창호의 흑자 전환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다.
이건홀딩스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50.5% 증가한 1270억 원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233% 늘어난 77억 원, 당기순이익은 108.39% 증가한 41억 원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건산업 실적이 지난해 4분기부터
이건홀딩스가 정부 정책에 부합하는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으로 성장에 박차를 가한다.
26일 이건홀딩스 인천광역시 본사에서 가진 기업탐방에서 “내년부터 전체면적 1000㎡ 이상 공공건축물은 ‘제로에너지 건축’ 이 의무화된다”며 “이건창호를 자회사로 둔 이건홀딩스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제로에너지 건축은 신규 건축물을 대상으로 단열성능 제고
이건창호가 4월 입주를 시작한 국내 최고급 빌라 ‘청담 101’에 창호와 유리를 시공했다고 밝혔다.
30일 이건창호에 따르면 4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청담 101’은 지하 3층~지상 7층, 2개동 35가구 규모로 강남 일대에 10년 만에 등장하는 고급 신축 빌라다. ‘하이엔드급 고급빌라’인 만큼 부자재에 대한 관심도 높다.
이건창호는 ‘
이건홀딩스는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31% 증가한 1020억 원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6억 원, 33억 원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주요 자회사들의 안정적 실적달성과 지난해 4분기부터 종속회사로 편입된 이건산업 실적이 연결 제무재표에 반영되며 실적이 개선됐다”며 “핵심 자회사인 이건창호
이건홀딩스가 지난해 지주회사체제 안착 효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고 26일 밝혔다.
이건홀딩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3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8% 증가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3151억 원, 145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52%, 407%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지주회사 체제로의 성공적 전환 완료와 주요
국내 시스템 창호 1위 기업 ㈜이건창호가 난방비 절감과 디자인 효과를 두루 갖춘 프리미엄 목재 시스템창호 ‘CSS 225 LS‘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프리미엄 목재 시스템창호 CSS 225 LS는 최고급 목재와 고강도 알루미늄을 하나로 결합해 단열성능 1등급을 구현하는 제품이다. 알루미늄으로 된 외부는 견고하면서도 깔끔하며, 고급 목재로 된 내
국내 시스템 창호 1위 기업 ㈜이건창호가 주방에서도 넓은 조망을 선호하는 소비자 니즈에 따라 발코니창 베스트셀러인 ‘PSS 185 LS’에 주방창 옵션을 추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가족 구성원 수 감소 및 라이프스타일 변화로 ‘주방’이 집의 중심이자 고급스러운 공간으로 변화하는 가운데, 주방 인테리어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여도와 니즈가 높아지고
대우건설은 삼호가든4차 아파트(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30-20외 4필지)를 재건축한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을 일반에 분양 중이다.
지하 3층∼지상 35층 아파트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49㎡~133㎡ 총 751가구가 들어선다. 이 중 59㎡ 114가구, 84㎡ 73가구, 133㎡ 14가구 등 201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85㎡ 이하 중소형이
액정표시장치(LCD) 기반의 TV 중 가장 진화한 유형인 퀀텀닷(quantum dot·양자점) TV의 액정필름 재료값이 떨어지고 있다. 이에 주요 기업들의 프리미엄 TV 가격이 내려갈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일 시장조사기관 IHS와 TV 업계에 따르면 55인치 퀀텀닷 TV 한 대에 쓰이는 액정필름 재료 가격은 최근 100달러 아래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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