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여당 지도부에게 최저 임금 결정 구조 개편과 탄력 근로제 개선 관련 법안을 통과시켜 달라고 요청했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이날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출국 길에 환송 나온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홍영표 원내 대표를 만나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여야 합의가 어려우면 중
청와대는 11일 자유한국당이 추천한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 위원 후보자 3명 중 권태오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과 이동욱 전 월간조선 기자의 임명을 재추천해달라고 국회에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청와대는 오늘 오후 국회에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위 후보를 재추천해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며 “자유한
민주평화당은 8일 당론 1호 법안으로 영세상인의 영세상인의 카드수수료 부담을 낮추는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을 내세웠다.
민평당은 또 창당 이후 첫 민생행보로 서울 동대문 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장병완 원내대표는 이날 영세 자영업자나 소상공인의 신용카드 결제 수수료율을 현행 1.3%에서 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