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이 겹치기 출연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진세연 소속사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 오후 이투데이에 "사전에 합의가 된 내용이다. 해외촬영을 어떻게 무단으로 갈 수 있겠느냐. 억울하다"며 "오전에 '감격시대' 촬영했다. 촬영에 지장을 줄 스케줄이면 촬영을 가지 않았을 것"이라고 논란에 대해 강력 부인했다.
이어 "S
진세연 겹치기 출연 논란
배우 진세연의 겹치기 출연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닥터이방인'의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6일 웨이보에는 이종석과 진세연의 헝가리 부다페스트 현지 촬영 장면이 공개됐다.
사진에서 이종석과 진세연은 각각 깔끔한 정장차림과 새하얀 원피스 차림으로 오토바이를 타며 우붓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진세연 '닥터이방인' 겹치기 출연 논란
배우 진세연의 겹치기 출연에 대해 KBS2 수목극 '감격시대' 측이 SBS에 항의했다.
'감격시대'의 정해룡 책임프로듀서(CP)는 10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겹치기 출연으로 촬영 스케줄에 지장을 주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SBS 측에 항의를 했다"고 전했다.
정해룡 책임프로듀서는 이날 '닥터 이방인'의 담
진세연 겹치기 출연 논란
배우 진세연이 또 다시 겹치기 출연을 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10일 관계사에 따르면 배우 진세연은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에서 옥련 역으로 출연 중인 가운데 아직 드라마가 종영이 되지 않았지만 차기작을 결정했다.
진세연이 차기작으로 선택한 SBS '닥터 이방인'은 '감격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