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 좋~다!” 여행 중 기울이는 술 한잔엔 남다른 여유가 있다. 이보다 더 편안할 수 있을까. 여행의 흥을 돋우는 데는 역시 술이 빠질 수 없다. 특히 전통주는 그 지방의 전통과 문화를 한잔 술에 담아내고 있어 애주가들의 여행에는 필수다.
경기 포천을 여행한다면 이동막걸리를 빼놓을 수 없다. 이동면 도평리 백운산(해발 904m) 아래 자리한 이동
여수엑스포 개막식 만찬주로 전남 무형문화제 제25호의 해남 진양주가 올라간다.
전라남도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개막식 공식 만찬주로 해남 진양주가 선보일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진양주는 전남도 무형문화재 제25호에 지정된 전통주로 전남 해남에서 생산한 친환경 찹쌀을 원료 만들어졌다. 이 술은 향이 은은하고 깔끔한 뒷맛이 특징이다.
진양주는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