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청이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진천군청은 27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충북 진천읍에 거주 중인 40대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진천군청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으로 양성 판정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확진자는 지난 24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오후 1시 사이에 진천읍 새동네 명태가를 방문,
지난 22일 충북 진천군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청북도는 23일 진천군 진천읍에 거주하는 51세 여성 A 씨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A 씨는 지난 21일 타박상으로 진천 성모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39.7도의 발열과 폐렴 증세를 보여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A 씨는 양성판정을
경찰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 환자 발생과 관련된 충북 진천군의 내부 문건 유출 의혹에 대해 내사에 착수했다.
11일 진천경찰서와 지역 주민 등에 따르면 진천군청 공무원 A씨가 메르스 의심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진 지난 10일 오후부터 '진천군청 메르스 의심환자 발생 보고'라는 제목의 문건이 카카오톡과 카카오스토리 등 사회관계망네트워크(SNS)를
이제 사회공헌은 모든 기업들에 해당되는 얘기다. 그렇다고 모든 기업이 똑같은 사회공헌을 할 수 없듯이 기업마다 사회공헌 철학이 필요하다.
현대모비스는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으로서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 과학영재 육성을 위한 주니어 공학교실 운영, 지역사회 환경개선 프로젝트인 ‘숲 가꾸기’ 등이 대표적
현대모비스가 충북 진천군에 숲을 조성, 자동차 부품업계의 친환경 경영을 선도한다.
현대모비스는 19일 충북 진천군청에서 전호석 사장, 유영훈 진천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를 맺고, 상반기중 기공식을 갖기로 했다.
모비스는 이에 따라 향후 10년간 100억원을 투자해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숲’을 테마로 108ha(약 33만평) 규모의
충북 진천군청 경제과 손천수 에너지팀장의 두 아들이 나란히 행정고시에 합격해 화제다.
손 팀장의 장남인 종걸(28)씨와 종욱(26)씨는 나란히 서울대를 졸업하고 22일 발표된 올해 행정고시 합격자 명단에 동시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 형제는 진천 상산초등학교와 진천중학교를 다니면서 줄곧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았고 고교에서의 성적도 최상위권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