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러시아의 해킹에 대한 미국의 보복조치에 대해 “확실치 않기에 불공평하다”고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말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있는 ‘마라라고’ 별장에서 새해를 맞이하며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이날 트럼프는 러시아의 해킹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트럼프 당선
동중국해의 댜오위다오(釣魚島. 일본명 센카쿠열도)를 둘러싼 중국 일본간 영유권 분쟁의 불똥이 미국으로까지 튀고 있다.
빅토리아 눌런드 국무부 대변인이 11일(현지시간) 브리핑하는 자리에서 ‘센카쿠 분쟁’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일본이 전날 ‘센카쿠’를 국유화하기로 결정하자 중국이 ‘댜오위다오’를 영해의 기점으로 삼겠다고 선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