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장관은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주요 사업으로 ‘프로토콜 경제 정착’을 꼽으며 독점화와 양극화 해소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7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열린 ‘2021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화상으로 참석한 박영선 장관은 “‘당신이 있어 내가 있다’라는 연대 정신을 바탕으로 모든 참여 업체가 합의한 규약, 즉 ‘프로토콜’을 통해서 ‘플랫폼 경제’의
공영쇼핑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240억 원 규모의 판매대금을 선지급한다.
코로나19로 인해 회사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사 운영 자금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결정이다.
27일 공영쇼핑에 따르면 이번 판매대금 선지급은 약 1000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당초 10월 지급 예정이던 대금을 추석 전에 앞당겨 28일에 조기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하반기 국외 출장 항공료 2억5000만 원을 선결제한다.
중기부는 16일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을 위해 진행한 ‘착한 선결제 대국민 캠페인(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경영이 어려운 항공업계와 관광업계로 확산하기 위해 선결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선결제 규모는 하반기 국외 출장 33건에 대한 항공료 80%로 2억5000만 원가량이
공영쇼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을 위해 협력사 및 인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억 원 규모의 '착한 선결제'를 집행했다.
12일 공영쇼핑에 따르면 선결제 대금은 방송 판매대금 및 용역비 선지급, 인근 소상공인 및 자영업 업소 선결제 등에 사용됐다. 공영쇼핑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참여한 상
“‘착한 선결제 대국민 캠페인’ 광고를 보고 참여해 볼까 고민하던 차에 동네빵집에서 자체적으로 선결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길래 5만 원을 선결제했더니 빵을 하나 더 주셨어요(송○○님 사연)”
‘착한 선결제 대국민 캠페인(착한 선결제 캠페인)’이 소비 진작의 디딤돌이 되고 있다.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중기부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신한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돕고자 '착한 선결제 대국민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착한 선결제 대국민 캠페인은 27일부터 한달간 평소 자주 이용하는 음식점, 동네 가게, 카페 등에서 선결제하고 재방문을 약속하는 소비자 운동이다.
신한은행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배우 안성기, 유준상 씨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주도하는 ‘착한 선결제 대국민 캠페인(착한 선결제 캠페인)’ 광고 제작에 재능 기부로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중기부에 따르면 배우 안성기, 유준상 씨는 27일부터 중기부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 등이 함께 추진하는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재능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