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팩토리 기반의 사물인터넷(IoT) 시스템 IoT-Modlink를 선보이는 빛컨은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퍼스트펭귄형 창업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펭귄형 지원 제도는 창조적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선발해 3년간 최대 30억원까지 보증을 지원하는 제도다. 유망 창업기업 중 미래 성장성이 기대되는 핵심 창업기
신용보증기금이 올해 새롭게 도입한 ‘4.0 Start-up(스타트업) 보증 프로그램’을 통해 향후 5년간 제4차 산업 영위 창업기업에 1조 원까지 보증을 공급한다. 이를 통해 5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25일 신보에 따르면 이날부터 제4차 산업혁명 시대 융·복합기술 기반의 창업기업을 육성하고, 일자리 창출을 확대하기 위해 ‘4.0 S
신용보증기금은 창업 열기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4차 산업혁명 등 산업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자, 이달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판교·대전·부산·광주 등 전국 8개 거점지역에 ‘창업성장지점’ 개점했다고 28일 밝혔다.
‘창업성장지점’은 유망창업기업을 적극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해 설치된 창업기업 육성 전담 조직으로 단순 자금지원을 넘어 보증·투자·
신용보증기금이 창업 육성 기능을 전담하는 창업성장지점을 신설한다. 창업기업 육성 플랫폼인 ‘스타트업 네스트’(Start-up NEST)도 도입한다.
신용보증기금은 27일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창업육성 선도기관으로 도약하겠다며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창업성장지점은 보증·투자·컨설팅 등 융복합 형태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