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아동과 지역주민이 만드는 ‘창의어린이놀이터’ 조성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아동ㆍ주민 참여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참여워크숍은 ‘2020 창의어린이놀이터’ 21개 소 중 우선 3개 지역(중랑구, 구로구, 양천구) 놀이터 이용 아동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열었다.
놀이터별로 아동과 주민 대상 워크숍을 각각 따로 진행해
서울 강북구 수유1동 색동어린이공원이 창의적인 놀이활동 중심 놀이터로 바뀐다.
서울시는 ㈜코오롱, 세이브더칠드런, 강북구와 '강북구 색동어린이공원 놀이터 재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는 2014년부터 추진해 온 '창의어린이놀이터 재조성사업' 중 2015년 3개소, 2016년 2개소를 ‘민관협력형’ 어린이놀이터로 재조성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