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특유의 창의성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사회공헌 사업 ‘기가(GiGA) 스토리’를 추진 중이다. 이는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차세대 공유가치창출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상대적으로 정보격차가 심한 도서 및 산간 오지 지역에 기가 인프라와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 교육, 문화, 경제,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주민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세종 창조경제혁신센터는 ICT와 농업을 접목한 창조형 농업으로 도·농 상생과 농촌 기반의 창조경제 모델을 일궈가고 있다. SK그룹은 대전에 이어 세종혁신센터 활성화를 위해 그룹 수뇌부 주도로 창조경제추진단을 구성, 창조형 농업을 기반으로 한 벤처기업의 창업을 돕고 있다.
2일 SK그룹에 따르면 세종혁신센터는 지난해 10월 시작된 창조마을 시범사업 성과와
지난해 6월 출범한 세종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출범 1년 만에 농촌의 삶을 바꿔놨다. 정보통신기술(ICT)과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스마트팜·태양광에너지 시스템·로컬푸드 시스템으로 농촌경제와 생활여건을 향상시킨다는 ‘창조마을’의 목적이 초기부터 달성된 셈이다.
2일 세종혁신센터에 따르면 SK그룹은 시범사업 단계부터 스마트팜과 지능형 영상보안장비, 태양광발전소
정부와 지자체, SK그룹이 육성해온 세종창조경제센터가 출범 1주년을 맞았다. SK는 도농복합형 도시인 세종시의 특성을 살려 세종시를 농업 분야 창조경제의 메카로 탈바꿈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SK는 22일 세종두레농업타운에서 세종창조경제센터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홍남기 미래부 1차관,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장동현 S
박근혜 대통령이 미래성장산업, 수출산업으로의 농업 육성을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20일 농협 창조농업지원센터 개원식에 영상메시지를 보내 “우리 농업을 미래성장산업, 수출산업으로 육성하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시대적 과제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정보통신기술(ICT), 관광과 서비스 산업을 접목해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면서, 우리의 농촌을
SK텔레콤이 IoT 전용망 ‘로라(LoRa)’ 네트워크를 상용화하고 IoT 플랫폼 사업에 고삐를 죈다.
SK텔레콤은 4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즈호텔에서 로라 네트워크 전국 상용화를 선언하고 전용요금제와 관련 서비스를 공개했다. 로라 네트워크는 지난 3월 구축한 LTE-M(LTE 기반 IoT 기술)과 연동해 SK텔레콤 만의 하이브리드형 IoT 네트워크 서비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친환경에너지타운을 신성장 비즈니스로 육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SK그룹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지난달 30일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강원도 홍천 친환경에너지타운을 돌아보면서 “환경 문제를 해결하면서 농가소득까지 올릴 수 있는 친환경에너지타운은 국내뿐 아니라 개발도상국으로 수출도 할 수 있는 사업모델”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올
이동통신 3사가 정부의 스마트팜 확산 정책에 발맞춰 스마트 농가 지원대책을 앞다퉈 내놓고 있다. 정보통신기술(ICT)을 작물 재배에 접목해 농가의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 하는 것이다.
30일 통신 업계에 따른 이통3사는 사물인터넷(IoT) 전용망을 구축하고 농가의 스마트팜 확산에 힘을 쓰고 있다.
SK텔레콤은 스마트팜 통신비를 지원하고 전용 요금제 마련·
이동통신사들이 정부의 스마트팜 확산 정책을 뒷받침할 구체적인 지원안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다. 스마트팜은 농작물 재배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지능화된 미래형 농장이다.
21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을 비롯한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는 정부와 함께 스마트팜 확산 정책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는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스마트팜 확산
SK텔레콤이 정부와 함께 스마트팜 확산 정책에 나선다.
SK텔레콤은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가 20일 발표한 농가의 생산성과 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농업혁신을 이루기 위한 ‘스마트팜 확산 가속화 대책’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를 위해 △스마트팜 통신비 지원ㆍ전용 요금제 마련 △상설 교육장 제공 △사물인터넷을 위한 인프라 구축 △농협을 통한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팜'이 농가에 확산하면서 생산성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3일 청와대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 핵심개혁과제 점검회의에서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한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 사업 성과를 보고했다.
농식품부는 올해 협소한 경지면적과 계절 변동성 극복을 ICT를 농업에 접목해 작물을 재배하는 '스마트팜
농림축산식품부는 우리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를 위해 스마트팜 보급, 창조마을 조성 등 농업분야 ICT 융복합 확산에 예산투자를 499억원으로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정부에서는 농업의 고령화, 인력감소, FTA 등을 극복하기 위해 지난 해부터 원예·축산분야의 스마트팜 확산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까지 시설원예 769ha, 축산 186호를 스마트 팜으로
말 산업 특구 중의 하나인 이천시의 말(馬) 체험 프로그램과 기존의 관광자원, 정보통신기술(ICT)이 결합해 농업의 6차산업화를 활성화시키는 ‘말 창조마을’이 이천시 자채방아마을에 조성된다.
3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말 창조마을은 농식품부를 비롯 마사회, 세종 창조경제혁신센터, 이천시 등 4자간 협업을 통해 조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말 창조마을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이 우리 농산물 수출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현지 컨설팅을 비롯한 다양한 방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중 FTA에 대한 농민들의 우려를 불식하기 위해 경쟁력 강화 분야에 투자해 성장 정체에 있는 농업을 새롭게 도약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어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선 경영 공동체 육
KT는 지난해 기가토피아를 새로운 목표로 선포하고, 기가 인프라와 ICT 융합기술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그 일환으로 도서 산간 지역 주민들에게 기가 인터넷과 맞춤형 ICT 솔루션을 통해 정보격차를 해소하는 등 기가 스토리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지난해 10월 최초로 기가 스토리 프로젝트가 추진된 전남 신안군
“이제는 산나물 채취하러 가족들이 나갔다가 시간이 늦으면 드론으로 공중에서 사람들을 찾을 수 있어서 안심할 수 있습니다. 또 폭설이 오면 어르신들 약 챙겨 드리는 것도 어려웠는데 이제는 드론이 있어 올 겨울은 걱정 없을 것 같습니다.”
창조마을을 도입한 경상남도 하동군 청학동 주민의 설명이다. 이같이 농촌지역은 편의를 제공하고 창조마을엔 농업ㆍ농촌에
SK텔레콤과 대전 ·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는 26일부터 나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5 창조경제박람회’에서 농어촌 생산 · 유통 혁신을 불러일으킬 다양한 서비스 등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2015 창조경제박람회는 미래창조과학부 등 15개 정부부처가 함께 주최하는 행사다. 지난 2년간 정부와 민간의 창조경제 성과를 집대성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엔저 영향으로 수출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스마트 팜 도입으로 온실에서 자동으로 축적되는 정보를 활용해 파프리카의 상품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었다.”
김제에서 파프리카를 재배하는 한 영농조합 관계자의 설명이다. 농식품부는 앞서 농업인구의 고령화, 과소화로 인해 한계에 직면한 노동집약적 전통농업을 대신해 ICT를 활용한 기술집약적 농업을 모색해 왔다.
최근 황창규 KT 회장(사진)실에는 전남 신안군 임자도 우체국 소인이 찍힌 다섯 통의 편지가 도착했다. 임자초등학교 학생 4명과 박정애 교장이 직접 손으로 써 보낸 감사의 편지였다. 학생들은 서툰 글씨지만 또박또박 정성을 담아 KT의 도움으로 외딴섬 임자도가 바뀐 모습을 적었다.
5학년 장희수 양은 “장래 희망인 아나운서가 되려면 외국어를 잘해야 해 원
지난 23일 세종시 연동면 송용리에서 오이 농사를 짓는 박경운씨는 스마트폰을 뚫어지라 쳐다보고 있었다. 게임이라도 하는 줄 알고 유심히 살펴보니 박씨의 스마트폰 화면엔 농작물이 찍힌 CCTV 화면이 실시간으로 생중계 중이었다. 신기한 듯 바라보니 박씨는 어깨를 으쓱이며 스마트폰 버튼 하나를 눌렀고, CCTV 화면으로 비닐하우스 천장이 열리는 것을 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