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티앤씨는 자사가 운영하는 한강문화공간 세빛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세빛섬은 정부가 발표한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 지침에 따라 세빛섬 내 식음업장의 음식과 음료의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뷔페 레스토랑 ‘채빛퀴진’에서는 LA갈비, 간장게장, 우족탕
효성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11일 마포 본사 지하1층 강당에서 ‘백혈병ㆍ소아암 어린이 환자를 위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를 통해 모인 혈액은 임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서와 함께 ‘한국백혈병 소아암협회’에 전달되어 수혈을 필요로 하는 많은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효성은 본사뿐만 아니라 울산ㆍ구미ㆍ창원 등
효성그룹은 한강의 복합수상문화 공간인 세빛섬이 15일 1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효성에 따르면 세빛섬은 9월 말 기준 누적 방문객 수가 190만 명을 기록, 200만 명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평일 방문객은 평균 4500여명, 주말에는 1만 여명의 방문객이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빛섬은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처럼 각종 문화콘텐츠를 제공하는 복합
세빛섬 방문객이 100만명을 넘어섰다.
효성은 지난 7일 기준 누적 방문객수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평일에는 평균 4500명, 주말 및 공휴일에는 1만 명의 방문객들이 세빛섬을 찾았다는 설명이다.
효성은 세빛섬에 다양한 즐길거리를 배치한 결과 시민의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우선 세빛섬 내 매장들이 잇따라 오픈하며 풍성
효성은 새해를 맞아 세빛섬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WELCOME 2015’ 이벤트를 1월 한 달 동안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채빛섬 2층에 있는 뷔페레스토랑인 채빛퀴진은 이벤트의 일환으로 1월 한 달간 주중 저녁에 채빛퀴진을 찾는 고객들에게 선물과 식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채빛퀴진은 각 테이블당 한 장씩 선물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스크래치 카
효성은 세빛섬 내 채빛섬에서 오는 6~7일과 13~14일 두 차례에 걸쳐 9개 국내 와인 수입사를 초청해 2만원대부터 30만원대에 이르는 다양한 와인을 판매하는 와인 마켓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와인 마켓은 가족과 연인, 친구들이 행복하고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와인 마켓에서는 호주의 최고급 와인인 ‘투 핸즈 에리즈
효성은 인공섬 건축물인 세빛섬이 내달 4일까지 ‘세빛섬을 사진에 담아라!’라는 주제로 시민들이 참여하는 ‘제1회 세빛섬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진공모전은 세빛섬이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서울의 랜드마크로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공모전은 준전문가들을 위한 DSLR 부문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스마트폰 부문으로 나
세계 최초의 인공섬인 반포 한강지구 세빛섬(some sevit)에 국내 유일 수상 뷔페 레스토랑이 오픈한다.
효성은 세빛섬 내 채빛섬 2층에 수상 뷔페 레스토랑인 ‘채빛퀴진(Chavit Cuisine)’을 오는 22일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채빛퀴진은 한강의 수변 경관을 조망할 수 있도록 밝고 탁 트인 공간으로 조성됐으며, 총 300석으로 점심
효성은 오는 9월 전면 개장을 앞둔 인공섬 세빛둥둥섬의 새 이름이 ‘some sevit(이하 세빛섬)’으로 확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세빛섬은 ‘awesome(경탄할 만한, 굉장한)’이라는 표현에 한강을 아름답게 밝혀줄 세 개의 빛나는 섬이라는 뜻의 ‘세빛’을 더해 표현한 것이다. 여기서 ‘some’은 한국어 발음 ‘섬’과 유사해 물 위에 떠 있는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