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포괄적이고 종합적인 여행서’. 50년간 세계를 여행하면서 40여년간 여행에 관한 글을 써 온 여행 문학의 대가이자 소설가가 쓴 책이다. 폴 서루의 ‘여행자의 책’(책읽는수요일)은 이제까지 동서양에서 발간된 여행 관련 서적들을 총망라하고 있다.
자서전 에세이 성격을 지니고 있지만 이 책은 직접 여행뿐만 아니라 간접 여행을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권력은 지금까지 잘 인식하고 이해했던 것과 달리 훨씬 더 근본적인 변화를 겪는 중이다.” 권력을 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사이에는 큰 간격이 존재한다. 권력을 쥐기 전에 사람들은 권력을 잡기만 하면 뭐든 할 수 있을 것처럼 느끼지만 막상 권력을 쥐고 나면 어느 누구보다도 자기 권력의 한계를 절실히 깨닫게 된다. 여기서 권력은 다른 집단과 개인들의 현재
기업 오너들 사이에서 '이순신 신드롬'이 일고 있다. 영화 '명량'을 통해 다뤄진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 배우기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17일 관련업계 따르면 영화 '명량'이 개봉 18일만에 역대 흥행순위 1위에 오른 가운데 기업들 대표들은 임직원들과 함께 '명량'을 단체관람하고 있다.
삼성생명 김창수 대표이사는 지난 13일 사내 인트라넷에 영화 '
복잡한 세상을 꿰뚫는 수학적 통찰력을 보여주는 책이 등장했다.
이 책은 야구, 골프, 선거, 광고, 마케팅, DNA 테스트, 게임쇼, 복권, 주식, 영화, 쇼핑, 범죄 등 모든 분야에서 얻을 수 있는 통계 지식을 전달한다. 저자 찰스 윌런은 정확한 데이터 분석과 다음을 예측하는 직관을 통해 숫자에 약한 사람들을 위한 강력한 생각의 도구를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