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이달 9일부터 2주간 도로포장 집중점검을 통해 국도 포장파손 일제 보수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는 여름철 도로파임(포트홀) 등 도로 위험요소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9일부터 23일까지 도로포장 집중점검을 한다.
도로파임은 주로 요즘과 같은 집중호우 이후 많이 발생하며, 여름철 차량 운전자의 주행 안전에 큰 위협이 된다.
올해는 장마 기간
정부가 동물 찻길 사고(로드킬)가 많은 국도 50개 구간을 선정하고 이 구간을 지날 시 운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또 내비게이션에서 음성으로 바로 신고가 가능한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와 환경부, 국립생태원은 로드킬을 사전에 방지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로드킬 저감 대책'을 수립했다고 5일 밝혔다.
정부가 도로 위험요소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도로 안전과 관련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는 국민참여단을 모집한다.
국토교통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교통안전공단 및 손해보험협회는 관계기관 합동으로 ‘도로안전 국민참여단’을 모집,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도로안전 국민참여단은 국민이 직접 참여해 도로 위험요소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도로안전 등과 관련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하 건설연)은 국토교통부와 함께 도로이용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국민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3일부터 19일까지 ‘제5기 도로서비스 평가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사를 접수한 후 도로이용에 대한 관심도, 참여 열정, 홍보 역량, 전문성, 성실성 등을 심사해 약 200명을 평가단으로 선정, 27일 발표할 계획이다. 활동기간
국토교통부는 도로 이용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국민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3기 도로서비스 평가단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도로서비스 평가단은 일반인이 직접 참여해 도로시설물을 모니터링하고 개선사항을 제안하는 국민참여단이다. 2014년 부터 1년 단위로 운영하고 있다. 3기 도로서비스 평가단 모집기간은 12일부터 20일까지다. 도로 이용에 대한
국토교통부는 도로교통 안전 예산이 지난해 보다 약 42% 증가한 1조4808억원이라고 16일 밝혔다.
국토부는 도로교통 안전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도로 교량, 터널의 안전 점검을 강화했으며 발견된 결함사항은 보수보강(480건 조치)을 추진하고 있다.
안전관리에 취약했던 연장 100m 이하 소규모 교량 597개소를 정밀점검하고 결함이 발견된 5개소에
국토교통부는 도로이용 불편사항과 국민이 원하는 서비스가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 소통하기 위해 2기 도로서비스 평가단을 모집한다.
2기 도로서비스 평가단은 9일부터 17일까지, 도로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가진 국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평가단에 선발되면, 고속도로와 국도 등에서 포장불량, 안전시설물 파손 등의 이용 불편 사항을 발견하여 스마트폰 앱인
국토교통부는 도로이용 불편사항과 국민이 원하는 서비스가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 소통하기 위해 ‘2기 도로서비스 평가단’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9일부터 17일까지 기간중 도로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가진 국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평가단에 선발되면 고속도로와 국도 등에서 포장불량, 안전시설물 파손 등의 이용 불편 사항을 발견해 스마트폰 앱인 ‘척
'민자고속도로' '무료 긴급견인 확대'
한국도로공사가 운영하는 고속도로에서만 시행되던 차량 긴급견인 서비스가 18일부터는 10개 민자고속도로로 확대 실시된다.
국토교통부는 17일 그간 한국도로공사가 운영하는 고속도로에서만 시행되던 차량 긴급견인 서비스가 18일부터 10개 민자고속도로까지 확대된다고 밝혔다. 긴급견인은 고속도로 상에서 2차 사고를 막
무료 긴급견인 확대
고속도로 무료 긴급견인이 확대 적용된다. 민자고속도로에서도 필요할 경우 무료로 차량 긴급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견인은 최초 10km까지 무료이고 이후부터는 견인주행 거리당 요금이 부과된다.
국토교통부는 17일 그동안 한국도로공사가 운영하는 고속도로에서만 시행되던 차량 긴급견인 서비스가 18일부터 10개 민자고속도로까지
민자고속도로에서도 무료로 차량 긴급견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17일 그동안 한국도로공사가 운영하는 고속도로에서만 시행되던 차량 긴급견인 서비스가 18일부터 10개 민자고속도로까지 확대된다고 밝혔다.
고속도로 2차 사고를 막기 위해 2005년부터 도입된 긴급견인은 고장이나 사고로 고속도로 본선이나 갓길에 멈춰선 차량을 가까운 휴게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