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 강남나누리병원과 주안나누리병원(병원장 피용훈)이 지난 5일 보건복지부 지정 국민안심병원에 등록됐다고 6일 밝혔다.
국민안심병원은 보건복지부에서 국민들이 코로나19 감염 불안을 덜고 보다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안전한 병원체계 구축과 지역사회 감염에 대비한 의료기관 대응 시스템 마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국민안심병원에 지정되기 위해서
바른세상병원은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돼 척추∙관절 환자들이 감염 걱정 없이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다고 2일 밝혔다.
‘국민안심병원’이란 병원 내 ‘코로나19’ 감염의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의료진 방호 및 출입 통제로 호흡기 증상이 있는 환자의 전용 진료 구역을 두어 일반 환자와의 동선을 분리해 운영하는 병원이다.
바른세상병원은 국민안심병원으로
자생의료재단은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자생한방병원 별관 JS타워에서 ‘제6회 자생 희망드림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장학금 3200만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자생 희망드림 장학사업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을 키워가는 청소년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 행사에서 자생의료재단 신민식 사회공헌위
자생의료재단은 경제적 사정으로 수술을 받지 못하던 방글라데시 청년의 수술비 전액을 지원해 수술을 마치고 본국으로 돌아갔다고 25일 밝혔다.
방글라데시 청년 피터(21)의 사정은 현지 사회복지시설에서 한국인 봉사자가 질환과 힘들게 싸우고 있는 피터 군을 보고 자생의료재단에 도움을 요청하며 전해졌다. 고아인 피터는 양쪽 고관절 이상으로 다리 길이가 맞지 않아
한국 한방 의료진이 미국 의사들에게 정식 학점을 부여하고 한방의 원리를 교육했다.
10일 자생의료재단은 한의학의 추나요법과 침 치료법 등 한방 치료법이 전미의학협회(American Osteopathic Association; AOA)의 정식 학점 인정과목으로 지정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한의학 과목에 대한 학점인정은 미국 내 최초다.
이를 위해 지난 8일
봄을 알리는 입춘이 지났지만 아직 늦겨울의 추운 날씨로 몸을 움츠리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다. 추운 날씨 탓에 자신도 모르게 몸이 안으로 굽어지는 것이다. 몸을 움츠리면 목과 허리뼈를 지탱해주는 근육이 긴장되고 경직돼 허리와 엉덩이, 다리에 통증 및 저림증상을 불러올 수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야외 활동과 운동량이 줄어 신체 경직 등으로 척추질환에 쉽게 노출
근골격계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코리아본뱅크는 연세대 정형외과 이환모 교수팀, 연세사랑병원 김호중 소장팀과 공동연구한 척추환자의 치료법에 대한 연구결과가 최근 미국 정형외과학회(Pre-ORS)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19회째 맞은 이번 학회는 매년 ORS 학회 전날에 열리는 학회로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렸으며, 컴퓨터 프로
국내 천연물신약 3호가 올해 안에 시판허가를 받고 내년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8일 관련업계와 녹십자에 따르면 녹십자가 개발하고 있는 골관절염 천연물신약 '신바로캡슐'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청이 품목허가를 위한 심사중이다. 이 제품이 최종 품목허가를 승인받으면 국내에서 출시되는 3번째 천연물신약이 된다.
신바로캡슐은 자생한방병원에서 척추·관절 환
명절 이후 관절척추 질환을 치료받기 위해 병원을 찾는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절척추 전문 바로병원이 설날을 전후해 환자 추이를 집계한 결과, 명절 후 3일간 평균 내원환자수는 명절 전 평균 환자수보다 6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허리질환 환자는 두 배(107.5%)나 증가했으며 디스크 치료가 많았다. 관절 환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