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 교섭이 재개됐지만, 협상에 이르지 못하면서 오늘(11일)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 총파업은 일주일째 이어진다.
5일부터 철도노조가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출퇴근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노조와 사측은 전날인 10일 오전 10시부터 실무교섭을 이어갔지만, 임금 인상 수준과 안전사고 대비라는 노사 쟁점을 두고 여전히 답을 찾지 못했다. 철
철도 파업 일주일째
최연혜 코레일 사장의 트위터 글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연혜 사장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철도 노조 파업과 관련된 글을 게재했다.
이는 철도 노조가 파업에 들어간 지 7일 만이다.
최 사장은 "노조는 변화를 원하지 않는다"며 "코레일의 만성적자를 극복하려면 혁신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최 사장은 "코레일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