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접근성이 좋은 카페나 공방 등을 활용한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도는 사전 공모를 통해 용인시 등 14개 시군을 선정, 해당 시군에서 약 100개소의 '생활밀착형 청년공간'을 지정해 운영할 예정이다.
기존에는 도비 또는 시군비를 지원해 별도 조성한 청년공간이 총 41개소(도비 지원 21개소 포함) 있다.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2023년 청년면접수당 3차 모집을 진행한다.
‘경기도 청년면접수당’은 청년의 면접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경기도 청년에게 면접활동비(1회당 5만 원, 최대 10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3년 1월 1일 이후 면접에 참여했고,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가 미취업 청년에게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30만 원까지 지원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사업' 하반기 모집을 30일 마감한다며 신청을 당부했다.
7일 도에 따르면 하반기 모집은 10월 2일부터 시작됐으며, 응시료 지급은 검증 절차를 거쳐 12월까지 차례로 이뤄질 예정이다. 12월에 응시한 시험은 내년에 신청할 수 있다.
이 사업은 민선
하나은행은 경기도와 협약을 통해 경기도에 거주하는 25~34세 청년을 대상으로 하나의 계좌에서 저금리 대출과 저축금액에 대해 우대금리도 적용해주는 ‘경기청년 기회사다리금융 통장’을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경기청년 기회사다리금융 통장은 6월 경기도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금융생활을 뒷받침해주기 위해 하나은행과 경기도가 업무협약을 체결
경기도는 10월2일부터 11월30일까지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사업’ 하반기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민선 8기 청년기회시리즈 중 하나로, 청년 취업준비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기획됐고, 어학 및 각종 자격시험 응시료 실비 지원을 골자로 한다.
토익 등 어학 19종, 국가기술자격 544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95종의 응시료
스타트업 천국, 경기도' 만들기다양한 육성책ㆍ적극지원 약속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청년 창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자 판교테크노밸리 스타트업캠퍼스에서 도내 대학생 창업자 및 스타트업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강성천 경과원 원장, 대학생 예비 창업자, 스타트업 대표 등 20여명이 참여해 도내 창업 붐 조성을 위한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이달 16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2023년 청년면접수당 2차 모집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경기도 청년면접수당'은 청년의 면접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경기도 청년에게 면접 활동비(1회당 5만 원, 최대 10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1월 1일 이후 면접에 참여했고, 신청일 기준
청년들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하면서 꿈을 찾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기청년 갭이어’ 2기에 참여하는 청년 300명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일 수원 아주대학교 연암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3년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2기 참여자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해 “처음 도전할 때 느낄 두려움과 걱정을 덜고 넓은 세상에서
하나은행은 경기도와 ‘청년 상생금융’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날 체결된 업무협약을 통해 하나은행과 경기도는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 금융생활을 뒷받침하기 위한 ‘청년 특화 금융상품’의 개발 및 체계적 관리를 통해 경기도 청년들의 꿈과 도전을 지원한다.
양 기관은 현재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25세~34세 청년
윤석열 대통령은 1일 한미동맹 확장이 청년들의 기회가 되도록 조치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김은혜 용산 대통령실 홍보수석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번 한미정상회담은 안보를 비롯해 산업·과학기술·교육·문화 등 모든 면으로 동맹을 확장시켰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무엇보다 청년, 미래세대에게 기회의 플랫폼이 되도록 후속조치를 구체화해
이투데이, '여야 대선후보 부동산·경제정책 공약 포럼' 개최이재명 측 "새로운 분야에서 기술패권 차지할 것" 윤석열 측 "서민경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치 않아"
대선을 20여일 앞두고 이투데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경제정책 공약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17일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에서 열
두 번째 공약으로 청년 관련 내용 발표메타버스 프로그램 통해 이색 인터뷰 진행로스쿨 혜택 줄이고 의전원 폐지 약속현대판 음서제도 타파하고 기회 공정 보장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두 번째 공약으로 청년들을 위한 공약을 내놓았다. 안 후보는 제2의 조국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막겠다며 수시 폐지와 정시 확대를 약속했다. 아울러 로스쿨의 혜택을 줄이고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가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메타버스(현실 세계와 같은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세계)의 기자회견장에서 청년과 관련 ‘대한민국을 청년 기회의 땅으로 만들겠습니다’란 주제로 2호 첫 번째 공약을 발표하며 가상공간에 입장한 기자들과 일문일답하고 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가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메타버스(현실 세계와 같은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세계)의 기자회견장에서 청년과 관련 ‘대한민국을 청년 기회의 땅으로 만들겠습니다’란 주제로 2호 첫 번째 공약을 발표하며 가상공간에 입장한 기자들과 일문일답하고 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가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메타버스(현실 세계와 같은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세계)의 기자회견장에서 청년과 관련 ‘대한민국을 청년 기회의 땅으로 만들겠습니다’란 주제로 2호 첫 번째 공약을 발표하며 가상공간에 입장한 기자들과 일문일답하고 있다.
사상 최초로 비대면으로 열린 2021년 신축년(辛丑年)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정·관·재계 인사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과 '한국 경제의 역동성 회복'을 최대 과제로 꼽았다. 이들은 규제 혁파를 통해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데도 뜻을 같이했다.
7일 온라인 생중계로 열린 경제계 신년인사회에는 정세균 국무총리와
(올해는) 우리 경제 틀을 신축에 가깝게 재편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7일 열린 '2021년 경제계 신년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박 회장은 "작년에는 기업의 어려움이 상당히 컸다"며 "코로나 불확실성 계속되면서 상공인으로서는 마음 편한 날이 없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새해 경제회복 기대감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