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만에 찾아온 매서운 겨울 한파가 몰아치던 1월 초. 서울 노량진 노점에 서서 컵 밥을 허겁지겁 먹는 젊은이들의 모습에 쉽게 걸음을 옮기지 못했다. 추운 날씨에 급하게 먹으면 체할 텐데 라는 걱정과 함께 젊음을 담보 잡힌 채 내일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것에 대해 마음속으로나마 격려 하고 싶어서다.
하지만 이내 우울한 우려와 절망이 엄습한다. 우려
-상위 1% 청담동 앨리스녀의 화려한(?) 소비의 현시속에 얼어죽는 할머니의 서글픈 주검[배국남의 직격탄]
참 가슴이 아팠습니다. 지난 3일 영하 10도의 차가운 겨울 날씨가 엄습한 날, 보일러 기름값을 아끼기 위해 전기장판만 켜고 자던 한 할머니(79)가 얼어 죽었다는 소식에 가슴이 참 아렸습니다. 유난히 추운 올 겨울 난방비가 없어 추위에 떨다 동
‘청담동 앨리스녀’가 등장해 화제다.
11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서는 ‘청담동 앨리스녀’ 김성아 씨가 출연해 상위 1% 상류층의 일상을 공개했다. 청담동 앨리스녀 성아 씨는 휴대폰 튜닝을 받기 위해 일본으로 향하는가 하면 친구들과 와인을 즐기며 350만원을 지출하기도 했다.
또 늦은 시간에도 피부과에 가 VVIP 시술을 받으며 32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