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부산 감천2구역 재개발사업 수주에 성공하며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1위를 달성했다.
현대건설은 21일 부산 감천2구역 재개발 조합원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감천2구역 재개발은 감천동 202번지 일원을 지하 4층, 지상 36층 21개동 2279가구로 짓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4923억 원에 이른다. 현대건설은 올해 △서
반도건설이 사업규모 3600억원이 청주 사직3구역 사업장의 시공자로 선정됐다.
반도건설은 14일 청주 사직3구역 재개발 사업장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부산 구포3구역 재개발 수주 이은 두 번째 수주다. 이 건설사는 원건설과 컨소시엄을 이뤄 입찰에 참여했다.
청주 사직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지하2층~지상30층 29개동 1813가구 규모로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