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6일 국회를 찾아 중소기업 관련 입법 과제 10건을 전달했다.
중기중앙회는 이날 국회 사랑재에서 문희상 국회의장 주최로 개최된 '중소기업인 오찬 간담회'를 열었다. 국회에서는 문희상 국회의장을 비롯해 이기우 의장비서실장, 이계성 정무수석, 최광필 정책수석 등 7명이 참석했다. 중기중앙회에서는 김기문 회장, 서병문·권
문희상 국회의장 측은 5일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문제 해법으로 발의를 준비 중인 '1+1+α(알파)' 법안에 대해 "강제징용 피해 문제를 실질적으로 보상하고, 최근 한일관계를 풀 수 있는 가장 현실적 방안"이라고 밝혔다.
국회의장실은 이날 오전 '강제징용 동원 해법 관련 문희상 국회의장 구상 언론설명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문 의장의
한국은행이 28일 2003년 이후 8년만에 젊은 직원과 여성 인력을 중용하는 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한은은 지역 경제에 능동적이고 효율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제주 지역에 연고가 있는 박성준 제주본부장(63년생)을 발탁하고 전문적이고 유능한 젊은 직원들을 국ㆍ실장에 전진 배치했다.
올해부터 정기인사를 연 1회 실시하는 한은은 과장급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