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가 20년지기 최수종을 위해 하희라에 대신 이벤트를 해줬다고 밝혀 화제다.
이덕화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와 14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최수종 대신 하희라에게 이벤트 해준 적 있다”며 “당시 해외로 드라마 촬영을 간 최수종 부탁으로 내 아내에게도 해본 적 없는 이벤트를 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덕화는 “
KBS 2TV의 수목드라마 ‘도망자 플랜B’가 화려한 캐스팅과 100억원 이상의 제작비에도 불구하고 12.7%의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9일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도망자 플랜B’는 전날 방송에서 전국 12.7%, 수도권 1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 전 화려한 캐스팅과 해외 로케이션, ‘추노’ 제작진의 만남으로 화제를
인기그룹 슈퍼주니어의 성민이 KBS 2TV 수목드라마 ‘프레지던트’에 출연한다.
‘프레지던트’는 시민운동가 출신의 장일준(최수종 분)이 대통령에 당선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정치드라마다.
성민은 장일준과 아내 조소희(하희라)의 사고뭉치 아들 장성민을 연기한다.
2005년 드라마 ‘자매바다’에 출연했던 성민은 “오랜만에 연기를 하게 돼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19년 만에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다. 결혼 후 동반출연으로는 17년만이다.
두 사람은 다음 달 8일 첫 선을 보이는 KBS 2TV 수목극 ‘프레지던트’에서 대통령 장일준과 영부인 조소희로 나란히 출연한다. 최수종이 일찌감치 캐스팅된 후 하희라가 최근 합류했다.
하희라가 맡은 조소희 역은 재벌그룹 외동딸로, 독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