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생이 꼽은 최악의 여름 아르바이트는 ‘인형탈 알바’였다.
알바의 새로운 기준, 알바몬이 현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알바생 1097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최고, 최악의 아르바이트' 조사를 실시하고 3일 결과를 발표했다.
알바몬 조사 결과, 알바생들이 꼽은 여름철 최악의 아르바이트 1위에 ‘인형탈 알바(35.6%)’가 선정됐다. 2위는 26.3%로
최악의 아르바이트 1위
최악의 아르바이트 1위로 ‘폭염 속 인형탈 알바’가 꼽혀 화제가 된 가운데 아르바이트 시급 순위가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에 따르면 7월 한 달 동안 등록된 96개 직종 채용공고 44만 7194건을 중 피팅모델 시급이 1만3510원으로 조사돼 가장 높았다.
이어 방문학습(1만3485원), 개
최악의 아르바이트 1위
최악의 아르바이트 1위는 무엇일까.
알바생들이 꼽은 최악의 아르바이트는 '폭염 속 인형탈 알바'였다.
아르바이트 전문 사이트인 알바몬은 최근 알바생 863명을 대상으로 지옥문을 경험하는 것 같은 최악의 알바를 조사한 결과, '습도 최고, 폭염 속 인형탈 알바(17.1%)'가 1위를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최악의 아르바이트
폭염 속 최악의 아르바이트는 무엇일까?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이 805명의 아르바이트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여름철 가장 힘든 최악의 아르바이트 1위는 19.5%가 선정한 '인형탈 아르바이트'가 꼽혔다.
인형탈 아르바이트는 두꺼운 인형 모양의 탈을 머리에 쓰고 쉼없이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숨이 턱턱 막히는 폭염 속 최악의 아르바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