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50주년을 맞은 한미약품이 인적 쇄신을 강화하고 있다. 오너 2세를 경영 전면에 내세우고 주요 임원진을 개편하면서 새판짜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한미약품은 회사의 핵심 사업인 연구·개발(R&D)을 총괄할 센터장에 최인영 상무를 다음 달 1일 자로 임명했다. 최 신임 센터장은 1998년 입사해 회사의 핵심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 적용 신약을
한미약품은 R&D 센터장에 바이오신약 부문 총괄 책임자인 최인영 상무(사진·52)를 9월 1일 자로 임명한다고 21일 밝혔다.
최 신임 센터장은 1998년 한미약품 연구원으로 입사해 연세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생물학을 전공하고,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생명약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미 바이오신약의 핵심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를 적용한 다양한 바
한미약품이 ‘랩스커버리’ 기반 NASH(비알코올성지방간염), 비만, 당뇨치료 바이오신약의 연구결과를 선보였다.
한미약품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제55회 유럽당뇨병학회(EASD)에서 신약 후보물질의 주요 연구결과 9건을 포스터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신약 후보물질은 바이오의약품의 약효를 획기적으로 늘려주는 한미의 고유 기
한미약품이 랩스커버리 기반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비만, 당뇨치료 신약들의 연구결과를 대거 공개했다.
한미약품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제55회 유럽당뇨병학회(Europe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Diabetes/EASD)에서 주요 연구결과 9건(사노피 발표 3건 포함)을 포스터 발표했다
한미약품이 미국 당뇨병학회에서 자체 개발한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바이오신약 후보물질 3종에 대한 연구결과를 대거 공개했다. 특히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치료제(NASH)로 개발 중인 'LAPSTriple Agonist'의 1상 중간결과가 소개됐다.
한미약품은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79회 미국당뇨병학회(American Diabe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