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이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만화 캐릭터 헬로키티 마니아임을 밝혔다.
최홍만은 과거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헬로 키티 인형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그는 "헬로 키티와 매일 이야기를 한다. 헬로 키티는 나의 진정한 친구이며, 그 친구가 없었다면 지금까지 살 수 없었을 거다"고 말했다.
실제 공개된 최홍만의 방에는 헬로 키티
이종격투기 최홍만의 과거 연애사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최홍만은 과거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토크쇼 노코멘트’에 출연해 자신의 연애사를 공개했다.
당시 고영욱이 “예전에 걸그룹 멤버와 짧고 굵게 만났다더라”라고 묻자, 최홍만은 당황해하며 “만났던 건 사실이다”라며 “모두가 알만한 유명한 그룹이었다”라고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과거 방송서 언급한 한예슬과의 일화가 재조명받고 있다.
최홍만은 지난해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한예슬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최홍만은 “아무 생각 없이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안에 있던 한예슬 씨가 나를 보고 깜짝 놀라더라”며 “급기야 나를 보고 소리치며 도망가더라”라고
최홍만이 결별 고백에 이어 헬로키티로 외로움을 달랬다고 털어놨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는 최홍만이 출연해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전했다.
최홍만은 “학창시절 정말 사람이 고팠다”며 “대화할 수 있는 친구가 필요했지만 말할 친구가 없었다”고 지난날을 회상했다. 그는 “그 친구가 없었다면 지금까지 살아올 수 없었을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