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제39대 회장에 추무진 후보(現 제38대 대한의사협회 회장)가 당선됐다.
의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완섭)는 지난 20일 의협 회관 3층 회의실에서 치러진 제39대 의협 회장 선거에서 기호 2번 추무진 후보가 투표에 참여한 1만3780명 중 23.84%인 3285표를 얻어 회장에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선거는 온라인투표 또는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이 보건의료 규제 기요틴 반대를 위한 단식투쟁에 들어갔다.
20일 추무진 의협회장은 의협회관 주차장에서 “정부가 국민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방향으로 보건의료정책을 수정할 때까지 양심의 목소리를 대변할 것”이라며 단식투쟁에 돌입했다.
추 회장은 “이 시간부터 보건의료 기요틴 정책을 국민건강 안전 외면정책이라고 규정한다”며 “규제철폐
[IMG:LEFT:CMS:596286.jpg:SIZE200]대한의사협회의 회장 보궐선거에서 추무진 경기도 용인시의사회장이 당선됐다. 임기는 다음해 4월까지다.
추 당선자는 18일 오후 6시 종료된 우편·온라인 투표에서 유효 투표수 1만336표 가운데 49.4%인 5106표를 얻었다. 최대 맞수였던 박종훈 고려대 의대 교수는 3653표를 얻어 2위에 머물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