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4타수 1안타
추신수(32ㆍ텍사스 레인저스)가 마지막 타석에서 안타를 만들어내며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2014시즌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서 3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디트로이트 우완 선발
추신수의 소속팀 텍사스 레인저스가 또 한 명의 부상자 발생으로 위기에 놓였다. 이번에는 프린스 필더다.
필더는 지난 시즌 종료 이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떠나 텍사스에 입단했다. 그의 영입을 위해 텍사스는 2020년까지 무려 1억3800만 달러라는 천문학적인 몸값을 지불했다. 하지만 미국 언론들은 필더가 부상 당한 목을 수술해야 할 수도 있다고 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