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에서 태어난 아이를 둔 가정은 200만 원의 바우처를 받을 수 있다.
서울시가 올해부터 아이를 낳는 가정에 지원하는 '첫만남이용권' 바우처를 다음 달부터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이를 둔 가정으로, 200만 원의 바우처를 지급한다. 지급은 다음달 1일부터 시작한다.
‘첫만남이용권’ 바우처는 서울
서울시는 자녀를 출산한 한부모가족(미혼한부모)에게 110만 원 상당의 육아용품 꾸러미 ‘꿈틀박스’와 24만 원 상당의 ‘로타바이러스 예방 접종비’등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꿈틀박스는 한부모가정의 자녀 출산을 축하하고 한부모와 아기 모두 꿈틀꿈틀 성장하기를 바란다는 의미를 담은 육아용품이다. 유모차, 아기띠, 수유용품, 젖병세척용품, 아기
서울시가 출생가정에 지원하는 10만 원 상당의 ‘출생축하용품’ 신청이 올해는 더욱 편리해지고, 선택권이 넓어졌다. 출생 직후부터 바로 육아용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신청 기간을 출생 후에서 출생 예정일 50일 전으로 확대했다.
그동안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해야 했다면, 이제는 온라인으로 출생신고를 할 때 같이 신청하면 된다. 육아용품도 기존
‘정책사이다’ 코너는 정부 및 지자체 지원 정책을 사이다처럼 시원하게 소개해주는 코너입니다. 정부와 지자체는 매년 다양한 국민 지원 혜택을 내놓고 있지만, 생각보다 널리 알려지지 않아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 게 사실입니다. 이에 ‘정책사이다’ 코너에서는 정부와 각 지자체의 지원 정책사업을 상세히 소개, 필요한 사람들에게 고루 혜택이 갈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