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충남도청서 업무협약 체결서울·충남 관광 활성화 등 협력초고령사회 대비 주거단지 조성
서울시와 충청남도가 상생 발전을 위해 교류 강화에 나선다. 또한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서울과 지방 상생형 순환주택사업인 ‘골드시티’ 조성도 추진한다.
17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태흠 충청남도지사와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 교류강화 업무협약’ 체결한다. 이어 충청남도,
한국서부발전이 정부의 탄소중립 이행을 돕기 위해 지역 산업단지에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보급한다.
서부발전은 8일 충남도청에서 △충남도 △예산군 △충청남도개발공사 △한국전기공사협회 세종충청남도회 △미래엔서해에너지 등 지역 5개 기관과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협력단지(클러스터)를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산업단지로 조성하기 위한 상생협력 업무
충남 공주와 계룡에 세종·대전 등 광역도시권과 연계한 신도시를 조성한다. 도시기반시설과 함께 1만 가구에 육박하는 공동주택을 공급해 인구 유입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27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정섭 공주시장, 최홍묵 계룡시장, 정석완 충남개발공사 사장과 ‘충남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공주·계룡 도시개발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현성바이탈의 최대주주인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가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의료시설용지를 최종 낙찰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는 충남개발공사와 9월 6일 내포신도시 종합병원부지 매입의향협약서를 맺은 이후 16일 본 계약을 체결하고 정식으로 부지를 소유하게 된다. 예정대로 중입자암치료벙원을 올해 내 착공하고 독일형 암 치료용 중입자가속기 주문
현성바이탈이 2000억 원 규모의 자금 조달을 추진하는 가운데 재차 자금 사용처를 ‘중입자 암치료센터 건립으로 못 박았다.
11일 회사 관계자는 “최근 1000억 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와 전환사채(CB) 발행 공시를 냈다”며 “발행 대상자는 최대주주인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라고 말했다.
이어 “당사는 중입자암치료 기술을 도입하고 충청남도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공공기관 중 건설폐기물법 위반을 가장 많이 하는 공공기관으로 나타났다.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임종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LH의 건설폐기물법 위반건수는 총 112건으로 공공기관 총 위반건수 244건의 46%를 차지해 1위를 기록했다.
신동아건설은 최근 충남개발공사가 공고한 충남 예산지구 1블럭 공동주택사업을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공사는 충남 예산군 예산지구 도시개발구역 1블럭 지역에 연면적 2만6786㎡, 지하 1층~지상 19층 규모의 아파트 공사로, 전용면적 기준 60~85㎡인 중소형 평형 총 517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공사 수주금액은 약 1000억원이며 오는 201
국토교통부는 역량 있는 신진건축사 발굴을 위해 지자체 등 공공기관과 함께 신진건축사 대상 공공건축물 설계공모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충남개발공사의 내포신도시 복합커뮤니티시설건립사업에 이어 2차로 포항시의 오천읍민 복지회관 건립사업(4월 9일 예정)과 한국수자원공사의 대불정수장 환경개선사업(4월말 예정)에 대해 설계공모 추진할 방
국토교통부는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과 함께 신진건축사 대상 공공건축물 설계공모를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건축설계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견인할 신진건축사 육성하기 위함이다. 신진건축사는 만 45세 이하로 건축사법에 따라 건축사사무소개설신고를 한 이가 해당된다.
이번 공모사업은 우수한 역량에도 실적, 규모면에서는 열세인 역량 있는 신진건축사들이
미원화학은 오는 12월2일 충남개발공사와 충청남도 공주시 탄천일반산업단지 입주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입주에 따른 자산양수도 가액은 100억1702만원으로 지난해 자산 총액의 13.56%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공고된 부지 6만9042㎡의 계약을 오는 12월13일에 체결할 예정”이라며 “자산양수도 완료예정일은
한국남부발전과 롯데건설이 충청남도 도청 소재지 내포신도시의 에너지 공급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남부발전은 지난 6일 내포신도시에서 롯데건설과 공동으로 집단에너지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내포신도시는 1989년 행정구역 개편에 의해 대전시가 직할시로 승격됨에 따라 충남도청 이전지로 선정됐다. 충남개발공사와 LH공사가 사업비 2
자연과환경은 배수성이 탁월한 투수블럭 수주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한국마사회 제주경마장에서 발주한 구관람대광장 투수블록(1.2억)과 충남개발공사에서 발주한 내포신도시 단지조성공사 투수블럭(3.8억) 등 관련 납품계약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집중 호우시 배수에 문제가 있는 불투수블럭을 대체할 수 있는
충남 내포신도시에 홈플러스가 들어선다.
13일 충남개발공사(사장 김광배) 및 홈플러스에 따르면 충남도청(내포)신도시 내 중심상업용지 일부를 이달 초 분양공고한 결과 홈플러스(주)가 최종 낙찰자로 결정됐다.
내포신도시는 2013년초에 충남도청·교육청·경찰청을 비롯한 유관 공공기관·단체가 업무를 시작해 이전기관 근무자 등 초기 입주민의 주거생활에 필
대우건설이 지난 23일 당진군, 충남개발공사, 교보증권 등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충청남도 당진에 위치한 송산2일반산업단지 개발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충청남도 당진은 현대제철 일관제철소가 위치한 곳으로 당진 서북부 일원을 철강 및 자동차 부품 클러스터로 개발될 예정이다.
이미 1, 2 일관제철소가 가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 4월부
구직자들이 선호하는 주요기업들의 채용소식이 줄을 잇고 있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의 ‘1000대기업 공채속보’ 서비스에 따르면 KCC, 서희그룹, LG패션 등에서 직원을 모집하고 있다.
◆ KCC는 연구보조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고졸 및 전문대졸자면 지원할 수 있다. 화학, 화공 전공자와 실험경력자는 우대한다. 26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