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는 20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벤처의 모든 것 Seeking Your Chance'라는 주제로 ‘제22회 벤처썸머포럼 x Seoul2024’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2회를 맞이한 벤처썸머포럼은 벤처업계 대표 하계포럼으로 벤처기업의 참여확대를 위해 처음으로 서울에서 개최했다. 포럼에는 벤처기업인 및 벤처생태계 관계
코로나 기간 비대면 트렌드로 수혜를 입은 에듀테크 기업들이 엔데믹으로 특수가 끝나면서 대규모 영업손실에 따른 대대적 비용 감축 나섰다.
10일 벤처 투자 정보업체 더브이씨(THE VC)에 따르면 작년 투자 이력 있는 매출 상위 20위권 내의 스타트업 중 에듀테크 기업 3곳이 임직원을 대폭 줄였다.
‘콴다’를 운영 중인 매스프레소는 2022년 매출액
충전·성장·영감을 콘셉트로 자연과 예술이 인접한 서울 양평동 입지Z세대가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부터 전문가에게 배우는 취미 클래스까지
LG전자가 Z세대와 직접 만나는 공간을 연다. 잠재 고객인 Z세대와 소통하며 LG전자와 함께하는 다양한 일상을 제안한다는 목표다.
LG전자는 15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Z세대의 새로운 경험 공간 ‘그라운드220’을 오픈
국내 대표 지역 생활 커뮤니티 당근마켓은 동네 가게와 지역 주민을 연결하는 로컬 마케팅 채널 비즈프로필 데이터를 통해 최근 우리 동네에서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학원과 취미 클래스는 어디일지 공개했다. 이와 함께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학원과 클래스 데이터도 전했다.
28일 당근마켓에 따르면 동네에서 가장 빠른 증가세를 보인 학원 시설은 태권도나
AK플라자가 현재 운영 중인 지역친화형 쇼핑몰 AK&의 브랜드명을 AK플라자로 일원화한다. 현재 운영 중인 AK& 3곳의 지점을 포함해 앞으로 오픈 예정인 AK& 쇼핑몰도 모두 AK플라자 브랜드명으로 선보인다. 이에 따라 AK플라자는 ‘AK플라자 백화점’과 ‘AK플라자 쇼핑몰’ 두 부문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해 운영한다.
AK플라자는 올 10월 경기도 광명
‘아이디어스’를 운영하는 백패커가 온라인 클래스 무제한 수강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로 한시적으로 판매된 아이디어스 온라인 클래스 무제한 이용권이 고객들의 관심과 요청으로 정식 출시하게 됐다. 무제한 수강권 출시를 기념해 고객들에게 이용 첫 달 9900원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디어스 온라인 클래스는 입점
백패커가 아이디어스의 다양한 온라인 취미 클래스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3개월 수강권을 한시적으로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온라인 클래스는 아이디어스에서 활동하는 핸드메이드 작가들이 직접 참여하는 동영상 강의 서비스다. 가죽공예, 목공ㆍ우드ㆍ라탄, 비누ㆍ캔들ㆍ발향, 레진ㆍ자개ㆍ금속, 스케치ㆍ드로잉, 캘리그래피ㆍ레터링, 뜨개ㆍ퀼트, 요리ㆍ디저트 등
티켓베이가 국내 여행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팀플러스가 운영하는 액티비티 최저가 전문관 티켓베이 투어마켓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 여행 상품을 신규 입점하고 온라인 최저가로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의 영향으로 해외여행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국내 여행으로 대체하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액티
에듀테크 기업 에스티유니타스(ST Unitas)가 취미 동영상 강의 플랫폼 ‘커넥츠 취미클래스’를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커넥츠 취미클래스’는 분야별 모든 취미를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온라인 동영상 강의로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분야별 상위 1%에 해당하는 최고 마스터부터 골목의 작은 공방을 운영하며 독창적인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취미 클래스 플랫폼이 부쩍 인기를 끌고 있다.
‘워라밸(일과 생활의 균형)' 바람과 주 52시간 근로 확산으로 자기계발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자, 직장인들이 취미로 눈을 돌리고 있는 것.
지난해 국내 직장인들의 오락문화 지출은 전년보다 4.6% 증가한 총 67조2000억 원 규모를 기록했다. 이는 7년 만의 최고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이후 취미 클래스를 선보이는 스타트업들이 급성장하고 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독서를 포함한 자기 계발 커뮤니티 서비스를 하는 스타트업들의 회원 수가 빠르게 늘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 시행된 주 52시간 근무제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백화점 문화센터 수강생 수가 급증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국내 최초로
SK행복나눔재단이 운영·지원하는 KAIST 사회적기업가MBA가 8일 KAIST 경영대학(서울캠퍼스)에서 청년 소셜 벤처 창업가 대상으로 ‘소셜 벤처 부스팅 데이’를 개최한다.
‘소셜 벤처 부스팅 데이’는 KAIST 교수진 및 KAIST 출신 선배 창업가가 소셜 벤처를 창업하고자 하는 예비 창업가들에게 필요한 자문을 제공함으로써 현장 고민 해소 및 창업
“유아동 전문기업으로서 여직원들의 출산, 육아에서 우러나오는 경험은 우리 회사의 빼놓을 수 없는 자산입니다. 여성 인력 발굴과 성장을 돕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죠. 여성이 경력을 단절하지 않고 더욱 편안하게 업무와 가정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선제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홍윤수 제로투세븐 경영지원부문 HR총괄 본부장은 이같이 말하면서
#지방이 고향인 직장인 김소희(26)씨는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확정되면서 올 추석 고향집에 내려가지 않고 황금 연휴를 즐기기로 결정했다. 바쁜 직장 생활로 여름 휴가도 제대로 즐기지 못해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서다. 김 씨는 “명절마다 결혼, 월급 등 친척들 잔소리에 지쳐서 올해는 혼자 연휴를 즐길 예정”이라며 “호텔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거나
여가시간을 활용해 특정한 취미나 관심사에 열정을 바치는 '하비홀릭(Hobby holic)족'들이 늘어나면서 최근 이들을 겨냥한 유통업체들의 이색 마케팅이 주목을 받고 있다. 커피, 치즈 등 다양한 분야의 취미 클래스부터 각종 문화 행사 이벤트, 스포츠 이벤트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특히 이러한 행사들은 무료 또는 저렴한 가격에 제공돼 하비홀릭족에게 인기
가족 주말 나들이가 잦아지는 5월에 들어서면서 유통업계가 이색시음행사와 유명 가수 공연, 취미클래스까지 다양한 무료 이벤트를 선보이며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어 주목된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기존의 대형마트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시음코너가 최근엔 단순히 음식을 선보이는 것에 벗어나 다양한 공연과 함께하는 이벤트 형식으로 변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