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은 부산-마카오 취항 7주년을 맞아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하는 1+1 특가 항공권 이벤트가 골자다.
이번 1+1 특가항공권은 2인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 및 공항 시설 이용료 포함) 기준 △부산-홍콩 14만9000원 △부산-마카오 14만9000원이다.
이는 1인 편도 총액운임
에어부산은 취항 7주년을 맞아 11월과 12월 두 달간 원패스(One-pass) 이용고객이 꾸준히 늘어난 기념으로 무료항공권 증정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에어부산 원패스 서비스는 국내선 항공편 이용 시 모바일웹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해 항공권 출력과 카운터 수속 없이 모바일 탑승권만으로 보안검색대를 통과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에어부산은 취항 7주년을 찾아 전체 규모가 7배 성장했다고 27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2008년 동남권 지역민의 항공 편의 증진을 위해 태어났다. 부산-김포 노선에 취항했을 때 에어부산 항공기는 두 대였으며 전체직원은 100여명 이었다. 이후 비행기 한 대를 추가 도입해 12월 부산-제주 노선에 취항한 에어부산의 2008년 매출액 58억원을 기록한 바
올해 창립 10주년이 된 제주항공이 국제선 취항 7주년을 맞았다.
제주항공은 2008년 7월11일 제주-히로시마 노선에 전세기 운항을 시작하며 국적 저비용항공사(LCC) 중에서는 처음으로 국제선에 취항했다.
이후 제주와 인천 등을 기점으로 부정기편을 띄우며 국제선 운송역량을 키운 제주항공은 2009년 3월 인천-일본 오사카 노선에 처음으로 정기노선을
이스타항공은 24일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고객참여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2014년도 최다 탑승고객을 선정해 경품을 제공하는 ‘STAR ACE 고객 시상식’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1월부터 12월 20일까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한 고객 중 국제선과 국내선 최다 탑승고객에게 5명에게 국제선 왕복항공권(각 2매)을 제공한다. STAR AC
이스타항공이 취항 7주년을 앞두고 13번째 항공기를 도입했다.
이스타항공은 22일 김포국제공항 국내선청사 계류장에서 이스타항공 김정식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3호기 도입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도입한 13호기 항공기는 B737-800 기종으로 189석의 좌석과 2만6300 파운드의 추력, 항속거리 5130km를 갖고 있다. 20
애경그룹 계열의 제주항공이 6월5일 취항 7주년을 맞는다. 제주항공은 이 기간동안 수송능력이 무려 37.8배 성장해 국내 항공업계 ‘빅3’로 성장했다.
제주항공은 2006년 6월5일 김포~제주 노선을 시작으로 같은 해 8월 부산~제주, 2008년 6월 청주~제주 등 국내선 3개 노선을 차례로 취항했다. 이후 2008년 7월 첫 번째 국제선인 제주~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