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약사들이 12조 원 규모 멕시코 의약품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오는 30일 온라인 방식으로 ‘멕시코 의약품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멕시코의 제약산업 컨설팅 회사인 엑스퍼빗(Xperbit) 후안 파블로 코시오 대표가 △멕시코 의료 보험 제도 및 보건의료
△한미글로벌 등 3개사, 파리크라상 제기 손배소 22억 배상 판결
△대우건설, 1216억 규모 채무 보증 결정
△체시스, 자산 재평가 결과 차액 54억 발생
△[답변공시]대우조선해양 "재무구조 개선 방안 검토중"
△베이직하우스, 종속회사 TBH 글로벌 리미티드 300억 유증 결정
△대우인터, 2분기 연결 영업익 868억...전년비 10.18%감소
△포스코,
일양약품이 국산 14호 신약 ‘놀텍(성분명 일라프라졸)’을 멕시코 제약사 치노인(Chinoin)에 수출하는데 합의했다.
15일 일양약품에 따르면 일양약품 대표단과 치노인 대표단은 14일 일양약품 본사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본 계약을 체결했다.
치노인은 그 동안 신약의 자국 랜딩을 위해 일양약품과 수 차례 협상을 진행한 끝에 놀텍을 수입하기로 결정
일양약품은 15일 멕시코 치노인과 향궤양제 놀텍 기술수출 및 완제품 독점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멕시코 외 9개국에 항궤양제 놀텍(일라프라졸) 완제품 독점 공급 기술수출계약"이라며 "라이센스 기술료 및 마일스톤으로 약 1730만달러가 예상되며 제품공급 수량은 미확정이다"고 설명했다.
일양약품은 최근 있었던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과 관련해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시황변동에 영향을 미칠만한 사항으로서 최근 1개월 이내 이미 공시한 사항 외에 현재 진행중이거나 확정된 공시사항이 없다"고 6일 밝혔다.
회사는 다만 "현재 기 공시된 멕시코 치노인(Chinoin)사와 '놀텍(성분명:일라프라졸)' 기술수출 및 완제품 공급 관련 텀싯(Ter
일양약품이 자사의 위궤양 치료제 ‘놀텍(성분명 일라프라졸)’을 멕시코 제약회사인 치노인(Chinoin)에 수출한다. 국산 14호 신약인 놀텍은 역류성 식도염의 한계점을 극복한 세계 최초의 3세대 PPI제제로, 2013년 이후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돌파하며 ‘블록버스터’로 자리매김한 제품이다.
17일 일양약품에 따르면 치노인은 그 동안 신약의 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