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의대생 최모(25)씨가 8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살인 혐의를 받는 최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거쳐 '도망할 염려'를 이유로 영장을 발부했다.
오후 2시 50분께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법원에 도착한 최씨는 범행 이유와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의대생이 구속기로에 놓였다.
법조계에 따르면 8일 오후 3시 30분부터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의대생 A씨에 대한 구속 전 영장실질심사가 시작된다.
서울 소재 명문대 의대생 A씨는 7일 오후 5시께 서초구 서초동 지하철 2호선 강남역 근처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 B
대전에서 20대 남성이 여자친구를 살해한 뒤 경찰에 자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뉴시스에 따르면 20일 대전 둔산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씨를 범행 현장에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 6분께 서구 탄방동 본인의 집에서 20대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뒤 112에 전화해 자수했다.
경찰은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한 후
절교 선언을 한 친구를 목 졸라 살해한 10대 여고생이 항소했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살인 혐의로 1심에서 장기 15년·단기 7년을 받은 A(18)양은 지난 30일 변호인을 통해 대전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대전지검 역시 지난 25일 A양에 대해 원심보다 중한 형을 선고해달라며 항소했다. 또한 원심이 기각한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과 예비
홧김에 여자친구를 살해한 현직 해양 경찰관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16일 전남 목포경찰서는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살인)를 받는 현직 해양 경찰관 최모(30) 순경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최 순경은 전날인 15일 오전 3시20분부터 5시30분 사이 목포시 하당동 한 상가 화장실에서 여자친구 A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지속된 폭언과 폭력으로 절교를 당하게 되자 말다툼 끝에 친구를 살해한 여고생이 재판에 넘겨졌다.
8일 대전지검은 살인 혐의로 A양(17)을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A 양은 지난달 12일 정오께 대전 서구에 있는 친구 B 양의 자택에서 B 양을 때리고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A 양은 B 양이 숨지자 본인도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으나
함께 살던 여자친구를 말다툼 중 살해한 20대 남성이 자수했다.
9일 부산 강서경찰서는 20대 여자친구를 목 졸라 살해한(살인) 혐의로 20대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2시경 부산 강서구에 있는 오피스텔에서 동거 중이던 여자친구와 말다툼을 벌이다가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이후 범행 4시간여 만인 전날 오후 6
여자친구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뒤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20대 남성이 입건됐다.
12일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살인, 시체유기 혐의로 20대 A씨를 입건해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오전 1시경 화성의 한 술집에서 여자친구인 B씨(20대)와 말다툼을 벌이다 자리를 옮겨 목 졸라 살해한 뒤 수원의 야산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신변보호 받던 전 여자 친구 살해 혐의1심, 징역 35년 선고…2심 40년 “5년↑”‘형량 過多’ 주장에…대법원 “상고 기각”
전 여자 친구를 스토킹하고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병찬에 대해 징역 40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살인‧보복협박 등),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
영화 ‘나 홀로 집에’ 출연했던 미국 배우 데빈 라트레이(45)가 성폭행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25일(현지시간) CNN은 ‘나 홀로 집에’에서 주인공 케빈의 형 버즈를 연기했던 데빈 라트레이가 성폭행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뉴욕 검찰은 지난 5월 성폭행 피해를 주장하는 리사 스미스의 진술을 청취하는
이별을 통보한 전 여자친구를 가족이 있는 곳에서 살해한 혐의(살인)로 기소된 조현진(27)에게 징역 23년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서전교 부장판사)는 4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조현진에게 징역 23년과 함께 보호관찰 5년을 선고했다. 검찰은 7일 결심공판에서 조 씨에게 무기징역과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 20년을 구형했다.
조현진
경기 이천의 한 주택에서 남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18일 이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11시50분께 이천시 중리동의 한 주택에서 30대 남성 A씨와 20대 여성 B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A씨는 흉기에 찔려 사망한 상태였으며 B씨는 극단적 선택에 의한 사망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은 이들의 사망을 확인하고 자세
20개월 영아 성폭행·살해범 ‘사이코패스’ 판정
생후 20개월 된 동거녀의 딸을 성폭행하고 학대 살해해 징역 30년 형을 받은 20대 남성이 반사회적 성격장애인 ‘사이코패스’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8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아동학대 살해와 13세 미만 미성년자 강간 등으로 중형을 선고받은 피고인 양모 씨는 ‘PCL-R’(Psychop
전 여자친구를 살해하고 도주한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14일 서울 금천경찰서는 13일 오후 6시 20분경 금천구 독산동의 한 모텔에서 3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모텔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숨진 여성을 발견했다. 이후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전날인 12일 오후 10시 30분께 사망한 여성과 함께 모텔
전 여자친구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50대 남성이 자수했다.
12일 경기 고양경찰서는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A(54)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8월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에 있는 자신거 거주지에서 헤어진 여자친구인 40대 B씨를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이후 A씨는 사망한 B씨의 시신을 집에 방치하다가
마약에 취해 친구를 폭행해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20대 남성들의 형량이 대폭 늘어났다.
15일 서울고법 형사10부(부장판사 이재희)는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A(23)씨에게 징역 30년을, 함께 기소된 공범 B(22)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A씨와 B씨는 지난해 7월 서울 마포구 한 오피스텔에서 친구 C씨를 결박한 뒤 7시간가량 폭행
남성 1000여 명 찍힌 몸캠 불법촬영 영상 유포돼
남성 1000여 명의 불법촬영 나체 영상이 SNS에 유포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진정서를 접수한 경찰은 곧 수사 절차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MBC는 지난 22일 트위터에서 판매·유통 중인 불법촬영된 남성들의 영상들의 일부를 입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영상은 모두 1257개로 대다수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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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n차감염' 지속…리치웨이 116명·탁구장 60명 등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서울 관악구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와 양천구 탁구장에서 시작된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