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대표 구지은)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 강화 일환으로 구내식당 대상 친환경 식단을 고도화하고 식단 편성 확대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아워홈은 일상 속 친환경 식문화를 확산하고 환경 보호에 대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식단을 통한 환경보호 캠페인 ‘가치잇고(가치 EAT GO)’를 2021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채식에 대한 인식을 개선
케이뱅크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획한 지역 환경정화 활동에 힘쓰고 있다.
5일 케이뱅크에 따르면 케이뱅크 직원으로 구성된 사내 동호회가 지난달 말 서울시 중구 사옥 일대에서 ‘쓰레기 줍기’ 에코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친환경 활동 실천을 목표로 한 케이뱅크 사내 동호회 ‘제로트위스트’의 기획으로 이뤄졌다.
제로트위스트는 회사 내 쓰레기를
아워홈은 본사 구내식당에서 식물성 대체육을 활용한 비건 메뉴 4종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작년부터 시행해 온 친환경 그린캠페인 ‘가치잇고(EAT GO)’의 일환으로 육류 중심 소비를 줄이고 환경 보호 가치를 전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지난달 30일 선보인 식단은 한식, 양식 메뉴와 테이크아웃 전용 제품인 ‘인더박스(IN THE BOX)’
내년부터 서울의 모든 고등학교 3학년에게 무상급식이 제공된다.
당초 내년 9개 자치구에서 시범운영하고 2021년까지 전 자치구로 확대하기로 한 일정을 앞당겨 내년부터 시행하게 된 것이다.
서울시는 서울 전체 320개 고교의 3학년 학생 8만4700명이 내년부터 친환경 무상급식 대상이 된다고 21일 밝혔다.
2020년 2ㆍ3학년, 2021
농심의 3대 정신 중 하나인 ‘농심철학’은 ‘이웃과 더불어 내가 가진 좋은 것을 기꺼이 나누고 함께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다. 이는 50년 농심을 이끈 기본 정신으로, 자연스럽게 농심의 기업문화로 뿌리내리고 있다.
농심은 출산과 육아가 직원들의 퇴사와 경력단절로 이어지는 연결고리를 끊고, 업무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여성 친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