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서울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에 공급한 ‘고덕강일 2단지 공공주택지구 제로 에너지아파트’는 제로 에너지 주거단지의 상징성 확보와 지속가능한 에너지 자립단지로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는 총 1만1872가구를 공급해 강남권의 주택 수요를 대체하고, 강동구 외곽 미개발지의 개발을 도모하기 위한 대규모 택지개발사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서울시장 예비후보 우상호·박영선 후보를 향해 김포공항 기능을 인천공항으로 통합 이전하고, 빈 부지에 20만 가구의 주택을 공급하자고 공개 제안했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김포공항 부지는 여의도의 10배인 900만 평이 되기 때문에 20만 가구를 충분히 수용할 수 있어 서울 도심 주택 공급의 문제 해결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LH 서울지역본부에서 한국수력원자력(KHNP)ㆍ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KDCC)와 '그린에너지 데이터센터 파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신재생에너지 기반의 데이터센터 파크 공동개발 △집적단지 내 에너지 효율화 기술협력 △폐열 등의 자원재활용 기술협력 △데이터센터 및 신재생에너
정부가 고양시 창릉동, 부천시 대장동 등에 3기 신도시를 짓고 안산 장상, 용인 구성역, 안산 신길2, 수원 당수2, 광명 테크노, 안양 인덕원, 성남 공영주차장 등 9곳에도 신규 주택을 공급한다.
7일 국토교통부는 ‘제3차 신규택지 추진계획’으로 11만호 입지를 확정ㆍ발표하고 이날 국토교통부, 서울시, 경기도,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수도권 주택시장 안
3년 뒤인 2022년 수소 충전비 3만 원이면 수소차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갈 수 있다. 서울~부산 KTX 비용이 5만9800원인 점을 감안할 때 5명이 수소차 한 대로 부산에 가면 KTX 비용 29만9000원보다 약 27만 원 저렴한 셈이다. 왕복 시 54만 원을 아낄 수 있다는 의미다. 고속도로 왕복 통행료 약 5만 원을 빼도 50만 원가량을 절약할 수
3년 뒤인 2022년 수소 충전비 3만 원이면 수소차로 서울에서 부산에 갈 수 있다. 또 6년 뒤인2025년엔 현재의 반값인 3000만 원대에 수소차를 살 수 있다.
17일 정부가 발표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따르면 2022년 ㎏당 수소충전 비용은 6000원으로 내려간다. 현재 휘발유 ㎞당 연비 116원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인 62.5원으로 수
에이아이비트의 자회사인 힐렉스는 최근 마스터페이콘텐츠타운사업단과 내ㆍ외국인 의료관광 및 바이오 융합 사업의 관리대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힐렉스는 마스터페이콘텐츠사업단이 국내 최초 의료문화 복합시설로 추진 중인 목동 메디컬&힐링콘텐츠 콘텐츠타운의 시설사업 및 전반적인 사업관리를 맡게 된다. 총 분양 및 투자금은 1650억
인트로메딕과 오스템, 대명GN이 국내·외에서 추진하는 에너지신사업과 관련해 전략 및 업무를 제휴한다.
7일 인트로메딕에 따르면 서울 인트로메딕 에너지사업부 본사에서 ‘에너지신사업 전략과 업무에 관한 제휴 계약’을 맺었다. 이 자리에는 김남중 인트로메딕 및 대명지엔 대표이사와 김정우 오스템 대표이사 등이 참여했다.
이번 계약은 서해5도 에너
코스피 상장기업 도화엔지니어링은 (주)엘지씨엔에스(LG CNS)과 체결했던 공사수주 계약이 해지됐다고 15일 공시했다.
해지 계약명은 '울릉도 친환경 에너지 자립섬 조성사업'이며 계약 해지 사유는 '발주처의 계약해지 통보'라고 밝혔다. 계약 해지 일자는 2018년 5월 15일, 해지 금액은 317억229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7.95%의 비중
한국서부발전은 27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김병숙(60) 전 울릉도친환경에너지자립섬 대표이사를 신임사장 후보자로 결정했다.
김병숙 신임사장 후보자는 전라고와 전북대 전기공학과를 나와 헬싱키대에서 경영학 석사, 전북대대학원에서 전기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한전 전력연구원 원장, 한전 기술엔지니어링본부 본부장, 한전 신성장동력
한국가스공사는 21일 대구시 동구 송정동에 천연가스 기반 에너지 자립형 주거타운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천연가스타운은 천연가스와 태양광만으로 전기, 냉방, 난방 등 가정용 에너지를 자족할 수 있는 친환경 주택단지다.
가스공사는 에너지 절감 효과가 우수한 ‘패시브하우스(passive house)’ 형태의 40~60평형 단독주택 50여 세대를 건설할
태양광 발전을 통해 생산한 전기를 공부방에서 활용하는 ‘에너지자립 공부방 1호’가 탄생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케이씨씨(KCC)와 손잡고 30일 에너지자립 공부방 1호의 문을 열었다.
에너지자립 공부방은 한국에너지공단의 ‘에너지빼기 사랑더하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KCC와 협업해 태양광 발전을 통해 생산한 전기를 공부방에서 활용토록 하는 사회공
산업통상자원부는 31일 한국전력 남서울본부에서 ‘울릉도 친환경 에너지자립섬’ 본격 착수를 위해 에너지자립섬 사업자인 울릉에너피아와 한국전력공사간 전력거래계약(PP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울릉에너피아는 한국전력, LG CNS, 경상북도 등이 공동투자한 SPC다.
산업부에 따르면 이번 계약체결로 울릉도 내에서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 설비를 구축해 도
한화그룹과 충청남도,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힘을 합해 충청남도 홍성군 죽도를 친환경 에너지 자립섬으로 탈바꿈시켰다. 지난해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개소하면서 약속한 태양광 관련 첫 결실이다.
한화그룹은 18일 충남 홍성군 죽도에서 김석환 홍성군수, 윤종인 충남도 행정부지사, 새누리당 홍문표의원, 한화S&C 김용욱 대표이사, 이병우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 등을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임직원들에게 기존과는 다른 혁신을 통해 경쟁의 판을 바꿀 것을 강조했다.
구 회장은 31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 ‘LG혁신한마당’에 직접 참석한 뒤 “그 동안 우리가 해왔던 혁신 활동들을 철저히 되짚어 보고,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획기적인 혁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구 회장은 “경쟁의 판을 바꿀 수 있
한전, 청정 에너지 기술로 DJSI코리아 입성
‘환경영향 절감’ 한국타이어 5년 연속 편입
‘무결점정비’ KPS, 7년간 최우수 기업 선정
한국전력공사, 한국타이어, 한국KPS 등 국내기업 3곳이 2015/16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약진을 거뒀다.
21일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한 평가에 따르면 한국전력공사는 이번 DJSI 코
KT는 LS산전과 스마트 에너지 분야를 선도하기위해 협력하기로 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KT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복합에너지 효율화 솔루션 KT-MEG을 비롯해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글로벌에서도 스마트에너지 사업 성과를 높여가고 있다. LS산전은 전력 공급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첨단 전력 솔루션 기술을 가지고 있다.
LG가 차세대 성장 엔진으로 육성하고 있는 에너지솔루션 사업의 해외 신인도 강화를 위한 해외 광고에 나섰다.
‘친환경 에너지 생산(태양전지·연료전지 발전 시스템)과 저장(에너지저장장치), 그리고 효율적 사용(전기차 충전 인프라· LED조명 등) 및 관리(에너지관리시스템)에 이르는 ‘토탈 에너지 솔루션 파트너’ 로서의 LG’이미지를 부각하기 위한 광고다.
한국과 온두라스는 20일 신재생 에너지와 에너지 저장장치를 통한 친환경 에너지 자립마을 구축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4건의 양해각서(MOU)와 운전면허 상호인정협정을 체결했다.
이날 청와대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은 후안 오를란도 에르난데스 온두라스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두 정상의 임석 하에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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