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가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ESG 경영에 나섰다.
GS는 29일 오전 서울 논현로 GS타워에서 제1회 ESG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SG위원회는 이사회 산하 소속으로 올해 처음 신설됐다. 지난달 각 계열사 최고환경책임자(CGO)들로 구성된 친환경협의체를 출범한 데 이은 행보로 GS그룹의 ESG 경영이 본격
GS그룹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을 심의ㆍ의결하는 최고 의사결정 기구를 발족했다. 이를 통해 ESG 경영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24일 GS는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친환경협의체'를 공식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각 계열사 최고환경책임자(CGO)들로 구성됐다.
협의체는 ESG 경영, 친환경 신사업 추진 등을 심의ㆍ의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