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를 마르크스 명언
“철학자들은 지금까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세계를 해석해 오기만 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세계를 변화시키는 것이다.”
독일의 경제학자·정치학자. 헤겔의 영향을 받은 무신론적 급진 자유주의자. 엥겔스와 경제학 연구를 하며 집필한 저서 ‘독일 이데올로기’에서 유물사관을 정립했고, ‘공산당선언’을 발표하여 각국의 혁명에 불을 지
프리드리히 엥겔스(1820.11.28~1895.8.5)는 카를 마르크스와 더불어 공산주의를 창시한 사람이다. 19세기 후반부터 100년 넘게 공산주의는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역사에 큰 영향을 미쳤다. 공산주의는 냉전시대 중국과 옛소련, 동유럽 등 붉은 진영을 지배했던 이념이었다. 학문적으로도 철학과 경제학, 사학, 예술 등 여러 분야에 끼친 영향은 지대하다
카를 마르크스(1818.5.5~1883.3.14)가 가장 듣고 싶어 했던 말은 무엇이었을까. ‘과학적 사회주의’라는 말이 아니었을까?
마르크스는 자신의 사상적 선배들인 생시몽과 오웬 같은 공상적 사회주의자들을 신뢰하지 않았다. “자본가는 노동자를 기만하는 도구이므로 없애 버려야 한다”는 오웬의 말에서 읽을 수 있듯이 그들의 자본주의 비판은 감정적이고 충동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