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 예금계좌를 등록한 외화 하나머니 서비스 이용자가 하나카드에 원화를 지급하고 외화 하나머니를 충전한 후 다른 외화 하나머니 이용자에게 선물할 수 있는 서비스가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다.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대해서는 금융회사가 발행한 커버드본드에 대한 지급보증 서비스가 주금공 업무범위에 해당하는지 불분명해 이에 대한 특례를 부여했다.
금융위원회는 2
금융당국이 혁신금융사업자 사칭 업체에 대해 소비자 주의를 당부했다.
1일 금융위원회는 부동산 조각투자 플랫폼 ‘가온’을 운영 중인 리치소프트가 혁신금융사업자로 지정된 것처럼 허위 광고하며 부동산 조각투자자를 모집 중이라며 소비자경보를 발령했다.
리치소프트는 홈페이지에 금융위에서 혁신금융서비스 사업자로 지정받은 것처럼 허위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고수익을
코스콤은 대신증권과 ‘토큰증권 플랫폼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MOU는 코스콤의 토큰증권 공동 플랫폼 저변 확대와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를 위해 이뤄졌다.
코스콤은 공동플랫폼을 통해 발행 인프라를 제공하고, 대신증권은 토큰증권 상품 발굴과 공동 플랫폼에서의 발행을 맡을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토큰증권
금융위원회가 조각투자 방식 신종증권 장내 시장 개설을 비롯해 10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신규로 지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금융위는 이날 정례회의를 통해 한국거래소의 △KRX 신종증권(투자계약증권·비금전신탁수익증권) 시장 개설 동양생명보험 외 8개 금융회사의 △클라우드를 활용한 소프트웨어 서비스(SaaS)의 내부망 이용 등 10건을 신규 혁신금융서비스로
'조각투자 방식 신종증권 장내시장 개설' 등 10건의 혁신금융서비스가 신규 지정됐다.
금융위원회는 13일 정례회의를 열고 총 10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재까지 누적 총 293건의 서비스가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돼 시장에서 테스트를 해볼 수 있게 됐다. 또한, 3건의 혁신금융서비스 관련 규제개선 요청을 수용했고, 2건의 혁
라이프시맨틱스는 기존 서비스사업 부문을 ISS(Internet Software & Services) 부문으로 개편하고, 핀테크 기업 비바리퍼블리카 출신 김보람 최고제품책임자(CPO)를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김 CPO는 모바일 식권 앱 ‘식권대장’ 운영사 벤디스의 제품개발실장, 부동산 조각 투자 플랫폼 기업 카사코리아의 CPO, 금융 앱 ‘토스’ 운
국내 최초 부동산 수익증권 거래소인 카사가 일곱번째 공모를 6일 개시한다. 이번 공모는 대신파이낸셜그룹이 3월에 카사코리아를 인수한 뒤 처음으로 진행되는 공모다. 공모는 오는 8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되며 선착순 방식으로 청약이 조기마감 될 수 있다.
이번 공모 대상은 압구정 커머스빌딩으로, 총 167억 원 규모다. 해당 건물은 압구정-도산공원 지역의
금융위, 이달초 STO 가이드라인 마련…증권업계 신사업에 촉각 금투협, 최근 증권사 대상 STO 논의 자리 가져…예탁원도 협의회 구성 증권업계 “발행자 개념 불분명…가이드라인 더 명확해야”
토큰 증권 발행(STO)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한다. 금융당국이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가운데 증권사들도 새로운 사업 진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16일 금융투자업
정부가 토큰증권(STO)의 발행과 유통을 허용하겠다고 밝히면서 증권가의 서비스 준비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STO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토큰 형태로 발행한 증권으로, 비트코인 등의 일반 암호화폐와 달리 부동산, 미술품 등 실물 가치에 근거해 발행된다.
신한투자증권은 STO(증권형 토큰) 협의체를 구축한다고 6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산업의 성장과
대신증권이 조각투자 시장의 포문을 열었던 국내 1호 부동산 조각 투자 플랫폼인 ‘카사’ 인수를 추진한다. 3월 중 인수 계약을 마무리한다는 목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3월 인수를 목표로 ‘카사’ 과반수 지분 매입 계약을 추진하기 위해 실사를 진행 중이다.
카사코리아는 2018년에 설립된 1호 부동산 조각투자 업체로 역삼 런던빌과 여의도
상품 특성 달라 조각투자 플랫폼 투자 한도도 제각각P2P, 과거 거래 기반 등 고려해 투자 한도 설정돼“투자자 보호 위한 한도 설정 바람직하나 적절한 금액 수준은 논의해봐야”
주식을 환매해 3000만 원을 손에 쥔 직장인 박모 씨(33)는 음악 저작권 투자를 준비하고 있다. 음악 저작권에서 나오는 수익을 받을 권리를 사고파는 ‘조각투자’ 플랫폼을 통해
금융감독원이 국내 핀테크 기업들의 해외 진출 지원에 적극 나선다.
이명순 금감원 수석부원장은 14일 열린 '핀테크 해외 진출 설명회'에서 "국내 핀테크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해외 기업설명(IR) 실시, 해외 네트워크 구축 지원, 현지 감독기구와의 협력 등 다각적인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설명회는 금감원 디지털금융혁신국과 글로벌시장국이 한
빌딩 지분을 주식처럼 사고파는 서비스 ‘카사’는 첫 공모에 나선 강남 빌딩에 하루동안 39억 원 이상의 청약대금이 모였다고 26일 밝혔다.
공모 첫날인 지난 25일에는 약 5000여 명이 청약에 나섰다. 그 가운데 30대가 35% 비중으로 참여율이 가장 높았으며, 이어 40대가 23%, 20대가 10%를 차지했다. 특히 3040세대의 공모 첫날 누적투
신한금융투자는 ‘해외주식 스탁백 서비스’가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지정은 지난 2019년 7월과 12월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해외주식 소수점 서비스’, ‘해외주식 금액상품권(기프티콘) 서비스에 이어 벌써 세 번째 성과다.
‘해외주식 스탁백 서비스’는 제휴업체의 마일리지나 캐시백 등으로 글로벌 우량 기업의
금융위원회는 19일 9건의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건을 발표했다. 금융위는 올해 총 77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지정했으며 내년에도 규제샌드박스 수요조사와 설명회를 개최해 서비스 지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먼저, NH농협은행은 인공지능 은행원을 통한 예약·상담 서비스를 내놨다.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하면 사전 예약으로 서비스 이용시간을 효율화할 수
신한금융투자는 업계 최초로 해외 주식을 1주 미만 소수점 단위로 거래할 수 있는 ‘해외 주식 소수점 구매 서비스’를 출시했다.
소액으로도 해외의 우량주식에 투자할 수 있는 선진화된 서비스로 신한금융투자의 ‘알파’ MTS와 신한금융그룹의 금융 플랫폼인 신한플러스 ‘글로벌 투자여행’ 서비스에서 환전 등 번거로운 절차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런 혁신금융 서
프롭테크 스타트업 카사는 7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유치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우미건설, KEB하나은행, 신한금융투자, AF인베스트먼트, KCLAVIS 등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했다. 카사는 지난해 카카오벤처스, 카카오인베스트먼트, 본엔젤스, 메쉬업 엔젤스, 퓨처플레이-산은캐피탈 등 국내 벤처캐피털(VC)들로부터 33
SK증권은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기업인 카사코리아와 ‘디지털 부동산 수익증권 유통플랫폼’ 서비스와 관련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4일 밝혔다.
카사코리아는 부동산신탁 수익증권을 기초로 전자증권(DABS)을 발행하고, 이를 투자자가 소액으로도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 운영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SK증권은 △DAB
한국프롭테크포럼이 국토교통부 산하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공식 출범했다.
한국프롭테크포럼은 지난 7월 23일 국토부로부터 사단법인 인가를 획득했으며 지난달 말 등기 절차를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한국프롭테크포럼(이하 포럼)은 국내 유일 프롭테크(IT기술 기반 부동산 서비스) 관련 단체라는 공식 지위를 얻었다.
지난해 11월 비영리 임의단체로
신한금융투자가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 서비스`로 지정된 카사코리아와 디지털 부동산 수익증권 유통 플랫폼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3일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카사코리아의 플랫폼 이용자를 위한 계좌개설 서비스를 지원한다. 카사코리아는 협약을 맺은 부동산 신탁사가 발행한 부동산 유동화 수익증권을 전자증서 형태로 투자자에게 제공한다. 해당 전자증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