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2040 탄소중립’ 비전을 선포하고 이를 실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3일 코엑스 동측광장에서 열린 ‘강남 그린 페스티벌’에 참석해 강남구와 ‘탄소중립을 위한 ESG 경영 활성화’ 협약을 체결하고 ‘1사(社)-1하천 가꾸기’ 운동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에는 오비맥
오비맥주가 어버이날을 맞아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을 위한 맥주박 건강간식을 강남구자원봉사센터에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3일 서울 강남구 현대카드 쿠킹라이브러리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구자범 오비맥주 법무정책홍보부문 수석 부사장, 크렉(Craig Katerberg) 아시아 본사(버드와이저 APAC) 법무정책홍보부문 부사장과 이화옥 강남구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이
오비맥주 카스가 맥주 한 잔에 진심을 전하는 '카스 초대잔' 미디어 아트 체험존을 오는 16일까지 여의도 IFC몰에서 운영한다.
소비자는 현장 키오스크를 통해 원하는 일러스트와 메시지로 맞춤형 카스 초대잔을 제작할 수 있다.
완성된 카스 초대잔 이미지는 수백 개의 카스 잔이 하나의 그림처럼 보여지는 ‘포토 모자이크’ 기법으로 대형 LED 스크린에
오비맥주 카스가 최근 춘천에서 발생한 맥주 화물트럭 사고 현장 수습을 도와준 시민에 대한 감사 영상을 공개하고 이들을 찾고 있다.
8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지난 29일 강원 춘천시 퇴계동의 한 사거리에서 좌회전 중이던 5톤(t) 트럭에서 수십 개의 맥주 박스가 전부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2000여 개의 맥주병이 도로에 깨지면서 찻길이 거품에
오비맥주가 ‘세계 환경의 날(6월5일)’을 맞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날 ‘업사이클링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가치를 더해 먹고, 쓰고, 입다’라는 슬로건 아래 맥주산업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킨 ‘업사이클링’을 체험하는 행사다. 버려지는 맥주박, 폐기처리 될 맥주 페트병 뚜껑 등을 업사이클링해 탄소
"버린 부산물도 다시 보자"
식품업계에서 '푸드 업사이클링'이 확산하고 있다.
푸드업사이클링이란 식품 제조과정에서 나온 찌꺼기 등의 부산물을 활용해 새 먹거리로 탈바꿈시키는 것을 뜻한다. 기존 업사이클링이 폐플라스틱을 재가공해 새 옷으로 탄생시키는 등 패션업계에서 주로 이뤄졌다면, 코로나바이러스로 부흥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경영 기조에 최근 러시아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로 2년간 비대면으로 진행돼온 쿠킹클래스가 속속 돌아오고 있다. 거리두기 정책 해제에 따라 식품업계는 자사 제품을 활용한 레시피로 브랜드 체험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거리두기 해제 일정에 맞춰 일찌감치 만반의 준비를 끝낸 곳은 오뚜기다. 오뚜기는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온ㆍ오프라인 쿠킹클래스로 소비자들을 만나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유통업계의 친환경 행보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가치 소비를 의미하는 미닝아웃(Meaning Out)으로 MZ세대를 공략하고, 최근 화두로 떠오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움직임이다.
◇ 이마트·롯데쇼핑 등 친환경 플랫폼 구축하고 팝업 진행
22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플라스틱 감축 캠페인 ‘가플지
오비맥주 ‘카스’가 2021년 한 해 동안 ‘홈술족’이 가장 많이 선택한 맥주 브랜드로 나타났다.
오비맥주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지난해 가정용 맥주시장 판매량 집계에서 점유율 52.7%로 제조사 중 1위 자리를 지켰다고 17일 밝혔다. 오비맥주 대표 브랜드 ‘카스’는 브랜드별 순위에서 점유율 38.6%로 1위를 차지했다.
개별 브랜드 점유율 순위에서 ‘
맥주와 외식이 만나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내고 있다.
코로나 시대 혼술과 홈술의 수혜 주종으로 꼽히는 맥주가 외식업체와 다양한 교류를 시도하고 있다. 맥주와 외식 메뉴의 콜라보는 기본이고, 맥주기업이 외식 메뉴를 만드는 것은 물론 외식업체가 수제맥주회사를 인수하는 등 맥주와 외식의 접점 활용도가 한층 다각화하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교촌치킨을 운영
“맥주박으로 만든 에너지바 맛보세요"
오비맥주는 카스의 부산물로 만든 에너지바 ‘리너지바(RE:nergy bar)’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Wadiz)를 통해 처음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지난달 20일 푸드 업사이클 스타트업 리하베스트와 업무협약(MOU)를 맺고 맥주 부산물을 활용한 에너지바, 그래놀라, 시리얼 등을 개발해왔다. 첫 성
영화 ‘기생충’이 제92회 아카데미 4관왕의 영예를 차지하면서 광고계가 출연 배우들을 주목하고 있다. 기생충 개봉 이후 이미 주연급 배우들을 광고모델로 발탁한 기업들은 후속 홍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오비맥주 카스가 유튜브와 협업해 국내 최초로 만든 인터랙티브 영화 ‘아오르비’는 기생충에서 ‘기우’ 역을 맡은 배우 최우식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12일
올해 1월1일부터 주류 과세 체계가 종가세에서 종량세로 전환됨에 따라 수입 맥주와 국산 맥주의 가격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2일 주류 업계에 따르면 종량세로 전환되면서 국산 맥주의 가격 경쟁력이 높아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수입맥주 중심의 ‘4캔 1만 원’ 가격 체계가 국산맥주로까지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종량세란 용량에 따라 세금을 부과하
오비맥주가 카스 출고가 4.7% 인하 방침을 밝혔다. 맥주와 발포주 등을 내세운 경쟁 브랜드들의 위협을 정면 돌파하겠다는 포부다.
14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카스' 맥주 출고가가 4.7% 인하된다. 해당 가격은 2020년까지 고정 적용될 예정이다. 오비맥주의 카스 출고가 4.7% 인하 방침은 매출 증진과 소비 확대를 노린 행보로 풀이된다.
특
맥주 1위 신경전이 출고가로 번졌다.
맥주점유율 1위 오비맥주 카스가 14일 출고가 인하를 밝히면서부터다. 오비맥주는 종량세 도입을 앞두고 대표 브랜드인 카스의 출고가를 21일부터 4.7% 인하하기로 발표했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오비맥주의 출고가 인하를 발표한대로 종량세 도입으로 인한 선제적 대응이라기 보다는 하이트진로 테라의 의외의 선전에
오비맥주가 내년 종량세 시행을 앞두고 국산 맥주 소비 진작을 위해 대표 브랜드인 카스 맥주 출고가를 인하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카스 맥주 전 제품의 공장 출고가를 평균 4.7% 인하해 내년 말까지 인하한 가격에 공급한다.
대표 제품인 카스 병맥주의 경우 500㎖ 기준으로 출고가가 현행 1203.22원에서 1147.00원으로 4.7% 낮아진
개그맨 김준현이 술광고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상에서는 김준현의 과거 음주운전 전력을 들어, 김준현이 맥주 광고 모델로 발탁된 것에 대한 비난이 쇄도했다.
오비맥주는 지난 8일 오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카스 신규광고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 광고 모델로 에이핑크 손나은과 개그맨 김준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오비
일본 맥주 판매량이 급감하는 가운데 맥주업계가 여름성수기 점유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내놓고 있다.
업계에서는 일본맥주 판매 감소분을 자사 판매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 이례적인 할인행사와 쿨러백 패키지 등을 선보이고 있다.
오비맥주는 24일부터 내달 31일까지 한달여 간 대표 브랜드인 '카스'와 발포주 ‘필굿'을 특별할인 판매한다고 23일 밝
오비맥주는 24일부터 8월 31일까지 한달여 간 대표 브랜드인 카스 맥주와 발포주 ‘필굿(FiLGOOD)을 특별할인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여름 성수기에 맞춰 국산맥주의 소비촉진과 판매활성화를 위해 카스 맥주의 출고가를 패키지별로 약 4~16% 인하해 공급하기로 했다. 대표 제품인 카스 병맥주의 경우 500㎖ 기준으로 출고가가 현행 12
오비맥주 카스가 20대와의 유쾌한 소통을 위한 ‘그건 니 생각이고!’ 캠페인을 27일부터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은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요구되는 각종 사회적 통념과 강요들에 대해 ‘그건 니 생각이고!’라는 대답을 시원하게 날리며 카스 맥주처럼 후레시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지난해 말 동명의 음원 ‘그건 니 생각이고’를 발표했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