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는 감바스알하이요(gambas al ajillo, 이하 감바스)와 굴라쉬(Goulash) 등 유럽 요리 2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감바스는 새우를, 알하이요는 마늘소스를 뜻하는 스페인어로, 마늘향이 가득한 올리브유에 볶아진 새우의 감칠맛을 즐길 수 있는 스페인의 대표적인 가정식 요리 중 하나다.
헝가리의 자부심이라고 불리는 굴라쉬는
이마트24가 해외 유명 먹거리 맛집으로 변신 중이다.
이마트24는 편의점 업계 최초로 '카야토스트'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싱가포르에서 커피 등과 함께 조식으로 많이 먹는 소울푸드로 알려져 있는 카야토스트는 싱가포르 여행 시 꼭 먹어봐야 하는 먹킷리스트(먹거리+버킷리스트를 합친 신조어)에 빠지지 않는 유명한 먹거리다.
이마트24는 토스트 한 빵
온종일 관광지를 누벼야 하는 관광객에게 든든한 아침은 필수지만, 한정된 예산으로 균형 잡힌 식사를 챙기긴 어렵다. 이럴 때 조식이 중요하다. 아침 식사로 과일, 현지 음식, 대중 음식까지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고루 먹을 수 있어서다. 특히 손 하나 까딱 안 해도 잘 차려진 진수성찬을 보면 비로소 여행 중임을 실감할 수 있다. 트립닷컴을 통해 맛있는 음식으로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싱가포르의 ‘적도의 기적’과 한국의 ‘한강의 기적’을 이룰 수 있었던 점에 대해 “‘사람’이야 말로 싱가포르와 한국이 가진 힘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저녁 싱가포르 대통령궁(이스타나)에서 할리마 야콥 대통령이 주최하는 국빈만찬에 참석해 만찬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짜다’, ‘달다’와 같은 단순한 말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맛의 향연이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홀에서 펼쳐졌다. 한-아세안센터가 작년에 이어 2회째 연 ‘아세안 음식축제’는 동남아시아의 독특한 향신료들이 개성을 뽐내는 장(場)이었다.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음식축제에서는 아세안 10개국 스타 셰프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국의 음식을 선보였다. 오후 1시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10개국 스타 셰프들이 각국을 대표하는 요리를 선보이는 ‘아세안 음식축제’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2일 개막했다.
아세안 10개국을 대표하는 셰프들은 아세아 음식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직접 요리를 시연하는 등 눈과 귀, 오감을 즐겁게 했다. 10개국의 주한 대사관 대사와 관계자 등 100여 명은 이 자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