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지난 18일 캐나다 밴쿠버 시내 코퀴틀람 지역에 캐나다신한은행의 4번째 현지 채널이자 최초의 서부지역 영업 채널인 코퀴틀람 지점을 개설했다고 20일 밝혔다.
코퀴틀람 지역은 8만 명이 넘는 교민이 거주하는 밴쿠버에서도 교민 및 이주민들이 집중적으로 거주하는 신흥개발지역으로, 캐나다신한은행은 이 지역 랜드마크인 코퀴틀람 센터에 위치해 교민들의 금
신한은행 캐나다 현지법인이 현지화 전략으로 순이익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들은 최근 해외 진출을 확대하고 있지만 국내 진출 기업이나 교민들을 대상으로 제한적 영업에 그쳐 수익을 못 내고 있는 점을 감안해 볼때 시사하는 바가 크다.
27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은행 캐나다 법인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이민자와 유학생이 줄면서 한인 상대
신한은행의 캐나다 현지법인인 캐나다 신한은행은 지난 11일(현지시간) 토론토에 3번째 지점인 쏜힐지점(Thornhill Br.)을 개점했다고 14일 밝혔다.
쏜힐지역은 높은 성장을 이어가는 토론토 북부 최대 인구 밀집지역으로 최근 한인교포들과 중국 및 이슬람계 소수 민족들이 많아지고 있으며 콘도, 상가 및 호텔 등 대규모 복합몰이 개발되는 등 최대
“일본, 베트남, 중국, 인도를 잇는 아시아 금융 벨트에서 ‘새로운 성장(New Growth)’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것이며 미진출 이머징 마켓에서도 신시장 개척을 위한 노력을 병행해 나가겠다.”(서진원 신한은행장)
서진원 신한은행장의 말처럼 신한은행은 올해 은행간 영업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는만큼 ‘현지화’를 통한 해외영업에 더욱 박
신한은행은 오는 6일부터 해외지점이나 현지법인에 계좌를 개설한 고객이 국내 인터넷 뱅킹을 통해 해외점포 계좌를 조회하고 해외송금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아메리카 신한은행과 캐나다 신한은행, 신한은행 중국유한공사 등 총 10개국 33개 점포망의 계좌를 대상으로 한다.
신한은행 해외점포에 개설한 고객들은 본인
신한금융그룹의 모태는 신한은행이다.
1982년 제일투자금융의 이희건 회장을 포함, 총 34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은행설립위원회에서 김세창 신한은행장을 초대 행장으로 영입하고 자본금 250억원, 점포 3개로 시작 했다.
당시 김 행장은 외환은행 이사, 한국증권금융 부사장, 한국증권거래소 전무이사 등을 역임하는 등 내로라하는 금융전문가였다.
신한은행은 현지법인인 캐나다 신한은행과의 업무연계를 통해 해외환자 유치에 도움이 되면서 현지 영업기반을 강화할 수 있는 캐나다 현지전용 상품인‘고국방문 건강적금’을 오는 11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가입대상은 캐나다 현지 개인고객으로 최소가입금액은 10달러(CAD), 최대가입금액은 제한이 없는 만기 6개월이상 60개월 이내인 정기적립식 예금이다.
신한은행이 29일 캐다나 현지법인인 '캐나다신한은행'의 개업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백순 신한은행장을 비롯해 하찬호 캐나다 대사, 홍지인 토론토 총영사, 이상훈 토론토한인회장, 데이빗 짐머 온타리오주 의회의원 등 각계인사 및 주요 고객들이 참석했다.
지난달 9일 영업을 개시한 캐나다신한은행은 개점 한달만에 2300만
신한은행은 캐나다 현지법인 '캐나다신한은행'이 10일 영업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캐나다신한은행은 지난해 8월 캐나다 재무부로부터 현지법인 설립인가를 취득했으며, 올해 2월 5일 현지 연방금융감독원(OSFI)로부터 최종 영업허가를 받아 토론토에 본점 및 영업부를 개설하게 됐다.
우선 개인고객에 대한 수신과 여신, 송금, 신용카드 업무와 기업고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