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투어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상위 125명이 출전하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가 27일 밤(한국 시간) 미국 뉴저지 주 에디슨 플레인필드 골프장(파70ㆍ7012야드)에서 개막했다.
1차전 바클레이스(총상금 825만 달러ㆍ약 97억원)를 시작으로 총 4개 대회가 열리는 이번 플레이오프는 대회당 825만 달러씩 총 3300만 달러(약 390
골프선수 배상문(29)이 곧 귀국해 병역 의무를 다하기로 했습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골프 선수 배상문은 22일 "병무청을 상대로 낸 국외여행기간 연장허가 신청 불허가 처분 취소 소송에 대해 병무청의 승소로 결론이 났다"며 "법원의 판결을 전적으로 존중하며 판단을 겸허히 수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배상문 선수는 "조속한 시일
헌터 메이헌(31ㆍ미국ㆍ사진)이 보기 없는 완벽한 플레이를 펼쳤다.
메이헌은 27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크빌의 글렌 애비 골프장(파72ㆍ7253야드)에서 열린 RBC 캐나디언 오픈(총상금 560만 달러ㆍ우승상금 100만8000달러)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성공시키며 8언더파 64타를 쳐 중간합계 13언더파 131타로 존 메릭(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