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로스엔젤레스 다저스)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사상 첫 지명타자 포지션에서 만장일치로 내셔널리그(NL) 최우수선수(MVP)로 거듭났다. 월드시리즈(WS)에서 경합을 펼친 뉴욕 양키스의 애런 저지도 몰표를 받고 MVP에 등극했다.
MLB 사무국은 22일(한국시간) MVP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NL에서는 오타니는 미국야구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역사적인 시즌을 보낸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트로피 수집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MLB 사무국은 13일(한국시간) MLB 실버슬러거 수상자를 발표했다. 실버슬러거는 MLB 양대 리그 포지션별로 최고의 타격을 보여준 선수들에게 주는 상으로, 30개 구단 감독과 코치가 투표권을 행사해 직접 선정한다.
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최우수선수(MVP)' 최종 후보 3인 중 1명으로 선정됐다.
미국 MLB 네트워크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내셔널리그(NL)와 아메리칸리그(AL) 주요 개인상 최종 후보 3인 명단을 공개했다. 주요 개인상은 양대 리그에서 각각 선정하며 항목으로는 최우수선수(MVP), 사이영상(C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가 2년 만에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7전 4선승제)에 진출하며 '야구 명가'의 체면을 살렸다.
양키스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코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2024 MLB 포스트시즌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5전 3선승제) 4차전에서 3-1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5전 3승제)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뉴욕 양키스를 꺾고 시리즈 동률을 맞췄다.
캔자스시티는 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양키스와의 ALDS 2차전에서 4-2로 승리를 거뒀다. 1차전을 5-6으로 내줬던 캔자스시티는 이로써 시리즈를 1승 1패 원점으로 돌렸다
뉴욕 양키스의 간판타자 에런 저지(32)가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제치고 미국 저명 잡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가 수여하는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AP통신은 5일(한국시간) "저지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전직 감독 및 임원, 선수, 미디어 관계자 등 24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올해의 선수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런더비에서 LA 다저스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31)가 우승을 차지했다.
에르난데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올스타전 전야제 홈런더비 결승에서 14개의 홈런을 쏘아 올려 우승 트로피와 상금 100만 달러를 받았다.
예선에서 19개의 홈런으로 간신히 준결승에 진출한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3루타에 역전 결승 3타점 2루타까지 터뜨리며 팀의 연승을 이끄는 맹활약을 펼쳤다.
김하성은 2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2024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원정경기에서 8번 타자 유격수로 나서 4타수 2안타 3타점 1득점의 활약을 펼쳤다.
샌디에이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타격감을 조금씩 찾는 분위기다.
김하성은 9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024 MLB 시카고 컵스와 방문 경기에서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1도루를 올렸다.
전날 컵스전에 이어 이틀 연속 안타를 생산한 김하성은 시즌 타율을 0.21
지난해 한국프로야구(KBO)를 평정한 뒤 메이저리그(MLB)로 복귀한 에릭 페디(31)가 4번째 등판 만에 복귀 첫 승을 수확했다.
페디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2024 MLB 정규시즌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더블헤더 2차전에 선발 등판해 5⅔이닝을 3피안타 3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았다.
이날 시카고
왼쪽 햄스트링(허벅지 뒷근육) 통증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024 MLB 시범 경기 라인업에서 빠졌다.
이정후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치르는 미국프로야구(MLB) 시범경기 출전선수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정후의 자리인 중견수에는 루이스 마토스가 이름을 올렸
이변은 없었다. 한화 이글스가 14일 오후 서울웨스틴조선호텔에서 진행된 한국야구위원회(KBO) ‘2024 KOB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장충고 왼손 투수 황준서를 지명했다.
전면 드래프트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지명식에서 전체 1순위 황준서에 이어, 2순위로 두산 베어스는 인천고 오른손 투수 김택연을, 롯데 자이언츠는 3순위로 투타 겸업 가능
‘MLB 월드투어’ 1차 명단 발표러프 3년만에… 홈런왕 페레즈도
한국인 메이저리거 김하성(샌디에이고)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올스타팀 유니폼을 입고 다음 달 부산 사직구장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질 MLB 월드투어 코리아에 출전한다.
스포츠인탤리전스그룹은 7일 “다음 달 11일부터 15일까지 부산과 서울에서 진행하는 MLB 월드투어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서 솔로 홈런을 쳐내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개인통산 200홈런에 한 개만 남겨두게 됐다.
추신수는 3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9 MLB' 캔자스시티와의 홈 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0-0으로 팽팽히 맞선 3회 말 2사에서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9호 홈런을 터뜨리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개인통산 200홈런에 2개 만을 남겼다.
추신수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MLB'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 1번 타주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0-1로 뒤진 4회 동점 솔로 홈런
추신수가 텍사스 레인저스 이적 후 첫 멀티홈런을 터트리며 팀의 4연승을 이끌었다.
추신수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2018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전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홈런 2개를 포함해 5타수 2안타 4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추추트레인' 추신수가 43경기 연속 출루하며 아시아 출신 선수 최장 타이기록을 세웠다.
추신수는 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2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이날 경기에서
텍사스 레인저스 외야수 추신수(36·사진)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아시아 출신 선수의 홈런 기록을 새로 썼다.
추신수는 27일(한국시간)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8 MLB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서 3-3으로 맞선 연장 10회 말 끝내기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8호이자 빅리그 통산 176번째 아치를 그린 추신수는